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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장식할 성탄 트리, 환경단체 반대에도 끝내 벌목 2024-11-20 15:25:16
환경단체 반대에도 끝내 벌목 횃불시위·온라인청원에도 잘라낸 나무로 내달 7일 점등식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바티칸의 성탄 트리로 쓰일 가문비나무가 환경단체의 반대에도 끝내 벌목됐다고 DPA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 지역의 가르다 호...
[팩트체크] 폭등한 '도지코인'을 머스크가 만들었다? 2024-11-14 08:15:01
로고가 박혀있는 면허증을 들고 있는 경찰과 도지코인의 대표 이미지인 시바이누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을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자 도지코인 가격이 35%나 오르기도 했다. 지난 3월 머스크는 테슬라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열린 질의응답 세션에서 테슬라 차량에 대한 도지코인 결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차 몰면서 비비탄 발사한 20대들 "재미로 그랬다 2024-11-08 17:41:19
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8일 특수폭행 혐의로 20대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4시 14분부터 1시간가량 청주 사창동과 오창읍 일대에서 차량을 몰고 다니며 다수의 행인에게 비비탄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5건의 관련 신고가 들어왔으며, 정확한 피해자 수는...
나체로 여자중학교 앞 활보…이유 들어보니 '헉' 2024-11-07 16:49:49
알몸 상태로 돌아다닌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7일 오후 6시 4분께 벌거벗은 몸으로 청주의 한 여자중학교 정문 일대를 10분가량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튿날 경찰에 검거된 뒤 "술에 취했던 상태여서 아무것도...
조두순 앞집 '월세 60만원'에 계약…세입자의 정체는 2024-11-06 08:50:14
초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현재 청원경찰 7명을 3교대 조를 짜 조두순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24시간 감시·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동순찰대 1개 팀도 주기적으로 순시 중이다. 안산시는 조두순 감시가 목적인 모든 현장 근로자들이 집에서 무더위와 혹한기를 피하고, 화장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 옮긴 조두순…경찰-안산시 '긴장' 2024-11-04 12:54:44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선 조두순의 집 앞에 경찰관 2명을 상시 배치하고, 기동순찰대 1개 팀이 인근 순찰을 강화하도록 조처했다. 법무부는 전담 요원에 의한 상시 관리 체계를 가동 중이고, 안산시는 CCTV 및 시민안전지킴이 초소(컨테이너 2개 동)를 옮겨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8일 조두순의...
5조원 굴리는데…경찰공제회 CIO 1년째 빈자리 2024-11-01 17:54:50
강하게 업무 드라이브를 거는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반발 여론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대의원회 선임에서 반대표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부결까지 이른 건 이례적”이라며 “조 청장 탄핵 청원이 올라올 만큼 커진 경찰 수뇌부에 대한 반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했다. ○CIO...
"아빠 언제 와?" 매일 우는 두 아이…'역주행' 음주사고 비극 2024-10-18 15:25:15
국민 여러분께 청원하는 것뿐”이라며 “동생의 억울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음주 운전 처벌법을 더욱더 강화해달라”고 촉구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전 1시 27분께 강원 영월군 국도 38호선 영월2터널에서 제천 방향으로 가던 카니발 승합차가 반대편에서 역주행하던 셀토스 스포츠유틸리티(SUV)...
"여성 폭행범 퇴출" 남아공서 美크리스 브라운 콘서트 보이콧 2024-10-13 21:09:52
보고 충격 받았으며 크게 실망했다"라며 "이번 청원은 여성을 상대로 폭력 전력이 있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은 세계에서 여성을 노린 살인과 폭력 비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그래미상 수상자인 브라운은 2009년 전 애인인 팝스타 리한나를 폭행한 혐...
"경찰청장 탄핵하라"…27년차 현직 경찰관 탄핵 청원 2024-10-03 21:28:41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하고, 최근 연이은 경찰관들의 죽음에 대책을 내놓는 대신 오히려 경찰관과 무고한 시민들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죽음으로 내모는 지시를 강행하고 있다. 경찰청장의 탄핵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지난 8월 취임한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을 청원했다. 그는 경찰청이 최근 일선 경찰에 하달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