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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日 최대 패션·음악 축제 초청…명실상부 K-팝 기대주 2023-08-21 15:30:07
보이넥스트도어는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지난달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 J-WAVE가 개최하는 도시형 문화 페스티벌 'INSPIRE TOKYO 2023'에 참석한 데 이어, 대규모 패션 행사에 초청받아 차세대 글로벌 스타의 위상을 증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싱글 'WHO!' 활동을 통해...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싱글 활동 마무리…‘탄탄한 실력+적극적인 소통’ 2023-06-26 11:20:02
데뷔 팀 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세우며 2023년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보이넥스트도어는 일본으로 향한다. 오는 7월 17일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 J-WAVE가 개최하는 도시형 문화 페스티벌 ‘INSPIRE TOKYO 2023’에 참가해 팬들과...
[스토리텔링이 답이다] ⑤공백기도 걱정 NO ! 나만의 에피소드 만들기 2020-08-05 17:11:00
그 나이대 청춘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나 역시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호기롭게 나선 후, 2년 반 동안 아무 곳에도 취직을 하지 못했다. 완전한 백수였다. 첫 1년 동안은 오로지 준비만을 했다.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한다. 하루 9시간 동안 스터디 6개를 돌았고, 밤늦게까지...
[인터뷰] 김혜은, 그녀에게 몰입할 차례 2018-08-14 11:21:00
할까. 기상캐스터로 방송국에 있어 보니 45세 이후가 가늠이 안 되더라. 세월을 이기지 못해 시들어가는 아나운서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호의적으로 봐줄지도 미지수였다. 열심히 가꿈에도 불구하고 설 수 있는 자리가 좁아지는 선배들을 너무 많이 봤다. 슬픈 일이다. 5년 정도 있으니 그런 것들이 보이더라. 세월을 이기는...
[CEO의 청춘만찬] 90년대 아이콘에서 촌철살인 팟캐스터로 변신··· 딴따라 현진영의 인생 스토리 2018-08-01 13:09:00
일반 라디오와는 다르게 접근해야 대중들이 좋아한다. 틀에 박힌 멘트 말고 직설적이면서 솔직한 자세가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예를 들어 “존경하는 가수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팟캐스트에선 “없어. 난 나만 존경해”라고 말한다.(웃음) 예전에는 그렇게 방송하면 질타를 받았다면 요즘엔 오히려 그런 부분을 더...
설 곳 없다?…청춘 기죽이는 3040 여배우들 2018-05-04 06:00:13
주연 SBS TV '키스 먼저 할까요?'는 동시간대 경쟁한 청춘스타 우도환-레드벨벳 조이의 MBC TV '위대한 유혹자'와 하이라이트 윤두준-김소현의 KBS 2TV '라디오 로맨스'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김선아는 감우성과 함께 시한부를 마주한 40대 절절한 멜로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또 번 연기력을...
요원한 시즌제 예능…'무한도전' 논의로 살핀 현주소 2018-02-11 09:00:10
토크쇼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는 시즌제가 거의 전무했다.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이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이상 방송을 이어왔다. 이에 최근 파업 후 새로 취임한 최승호 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예능에 시즌제를 도입하겠다. '무한도전' 등 기존...
`라디오 로맨스` 윤박, 극 텐션 끌어올린 연기…윤두준과 팽팽한 기싸움 2018-02-06 08:22:19
선사하며 `라디오 로맨스`의 재미를 이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3화에서는 윤박(이강 역)이 본격적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세팅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져 흥미를 자극했다. 방송국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며 함께 일할 조연출을 섭외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12-31 10:00:01
20:31 서울 류효림 옹성우, 내꿈은 라디오 스타 12/30 20:32 서울 류효림 옹성우-강다니엘 '쑥스럽 쑥스럽' 12/30 20:43 서울 강민지 '이경실 아들' 손보승 12/30 20:44 서울 강민지 김성령, 방부제 미모 12/30 20:44 서울 강민지 황승언, 아찔한 드레스 12/30 20:45 서울 강민지 시상식...
[bnt's pick①] ‘전짝시’ 양혜지, 1981년 버글스를 잇는 시대의 선봉장 2017-12-05 09:00:00
거 같아요” 격변의 시대였다. 텔레비전은 라디오를 밀어냈고, 밴드 버글스의 ‘비디오 킬드 더 라디오 스타(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흐름의 증거로 남았다. 격변의 시대는 다시 한 번 도래했다. 대중 매체의 위용은 여전히 거대하나, 스마트폰의 보급은 탈(脫) 매스 미디어 및 뉴 미디어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