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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김건희 '우승'…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2025-02-13 13:48:28
17세도 되지 않은 선수로 첫 국제 종합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건희는 2022년 5월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연기를 겨루는 경기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도 이승훈(한국체대)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AG 메달만 무려 9개…'빙상 레전드' 이승훈, 신기록 썼다 2025-02-11 15:52:07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중국(3분45초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땄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통산 8개의 메달(금7·은1)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은3·동2)을 제치고...
[속보] 빙속 이나현, 하얼빈 AG 여자 1000m 동메달 2025-02-11 14:52:02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의 기록으로 한메이(1분15초85),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속보]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2025-02-08 13:54:41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금메달을 수확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다. 김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단거리 간판이자 여자 500m 세계...
[2024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다년간의 헬스케어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 스타트업 ‘닥터엑솔’ 2024-12-11 22:49:54
한양대, 한국체대 등의 헬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닥터엑솔은 마이베네핏 버추얼 메이트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근육건강 운동센터를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에 열었다. 닥터엑솔 부설 연구소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송 대표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시니어 근감소증,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암, 당뇨병 전단계...
임성재의 '꿀팁' 들은 윤이나…"LPGA서 태극기 휘날릴 것" 2024-12-01 17:51:23
한국체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임성재와 윤이나를 비롯해 박현경(24) 황유민(21) 김민선(21) 김한별(28) 등 한국체대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국내 남녀 골프 선수들이 참여했다. 임성재의 남다른 후배 사랑후배 사랑으로 유명한 임성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날 행사를 찾았다. 다른...
금메달 뒤에 숨은 과학의 힘...한국스포츠과학원 2024-11-25 07:47:44
한국스포츠과학원에 취재하러 갔다.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2 언니가 관심이 있을 만한 곳이어서 언니에게 설명해 줄 생각으로 열심히 취재했다. 스포츠과학원은 과학뿐 아니라 스포츠 정책 및 산업과 관련된 연구도 한다고 했다. 여러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했는데, 그중에서 역학실험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곳은...
"엉덩이, 방석처럼 썼다가는 위험"…한국체대 교수도 '경고' [건강!톡] 2024-11-21 06:37:21
수 있다. 오재근 한국체대 교수는 20일 KBS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엉덩이가 납작하다면 당장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교수는 "엉덩이를 방석처럼 썼다가는 위험하다"면서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의자에서 빨리 일어나고 앉기를 반복해도 엉덩이 근육이 줄어드는 걸 막을 수 있다"면서...
2주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될 사람은 된다'고 믿고 쳤죠" 2024-11-10 17:55:27
태극기를 가슴에 꼭 달고 싶다는 바람으로 한국체대 재학중이던 2020년네 살 어린 윤이나, 이예원 등과 함께 국가대표를 지냈다. 그는 "또래들에 비해 늦다는 점에 불안했던 적은 없다"며 "늦게 시작했다면 그만큼 더 늦게까지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더 롱런하면 된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으로 마다솜은 투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정지인 대구광역시청 2024-10-23 22:44:51
3순위 광주도시공사는 연지현(한국체대)을 지명했다. 한국체대의 피벗으로 활약한 연지현은 "팀과 동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4순위 SK슈가글라이더즈는 범다빈(조대여고 CB/LB)을 지명했다. 범다빈은 2021 U16 대표팀과 2023 U18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5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