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중저압 케이블 사업…가온전선 '수직계열화' 2024-11-19 17:49:45
전력 케이블 호황에 올라타기 위해 초고압 케이블은 LS전선이 전담하고, 중저압 케이블은 가온전선이 담당하는 구조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시에 있는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 지분 100%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LSCUS는 LS전선과 가온전선이 각각 82%와 18% 지분을 보유한...
대한전선-KG스틸 맞손…당진서 해저케이블 2공장 짓는다 2024-11-19 16:37:09
케이블 수요 확대에 맞춰 62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 두 회사가 수십 년간 북미 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미국...
대한전선, 당진 해저 2공장 부지 확보…KG스틸과 투자 협약 2024-11-19 15:45:07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맞춰 620㎸(킬로볼트)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한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공장 건설부터 수주 확대까지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지속해...
대한전선, KG스틸과 투자 협약 체결…해저 2공장 부지 확보 2024-11-19 15:39:39
해저 2공장 건설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글로벌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맞춰 62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 두 회사가 수십 년간 북...
가온전선, 2천42억원 유상증자…美 생산법인 지분 100% 확보(종합) 2024-11-19 15:01:09
방침이다. 아울러 모회사 LS전선의 기술력과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강화하고 해저케이블 시장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정현 가온전선 대표는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충남도,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1조원 투자 유치...당진에 2공장 신설 협약 2024-11-18 23:56:24
본사를 두고 당진에 케이블공장, 솔루션공장, 해저케이블 1공장 등 세 곳을 가동 중이다. 당진 케이블공장(35만㎡)은 단일 전선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수직연속압출가교설비(VCV) 타워(160.5m) 등 최첨단 생산 라인과 친환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솔루션공장은 초고압 케이블 접속재 및 절연물 등을 생산한다....
대한전선, 2027년까지 당진에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 2024-11-18 16:48:36
케이블 1공장 등 3곳을 가동 중이다. 신설 2공장은 부두와 인접해 선적이 용이하다. 특히 2공장은 기존 해저케이블 1공장보다 생산 품목과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2공장에서는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될 예정이다. 2공장 설립·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대한전선, 국내 첫 수주 2024-11-15 18:32:08
내외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케이블을 연결하는 중간 접속함을 투입할 필요 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전력망 전체 구간을 구축할 수 있다. 중간 접속이 불필요해 생산 및 공사 비용이 절감되고 공사 기간이 단축돼 시공 효율성이 증가한다. 고장 확률이 줄어 전력 공급의 안정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한전선이 수주한 건...
대한전선, 고성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2024-11-15 13:10:46
적용을 결정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케이블을 연결하는 중간 접속함을 투입할 필요 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전력망 전체 구간의 구축이 가능하다. 중간 접속이 불필요해 생산 및 공사 비용이 절감되고 공사기간이 단축돼 시공 효율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고장 확률이 줄어 전력 공급의 안정성 향상도 기대할 수...
AI발 전기 전쟁에…최종병기 쥔 스웨덴 기업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1-06 08:30:01
곳이다. 바로 초고압직류송전케이블(HVDC) 기술의 선구자 히타치에너지다. 2020년 일본 히타치에 의해 인수된 뒤 히타치에너지가 된 스웨덴 ABB는 1954년 루드비카 공장에서 세계 최초의 HVDC 상업화에 성공했다. 당시 ABB가 개발한 HVDC는 스웨덴 동남부의 고틀랜드 섬과 본토를 연결했다. 통상 100킬로볼트(kV) 이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