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불복 소송 패배한 까닭은 2025-02-10 10:51:18
윤 대표의 아내인 구 대표는 미국에서 장녀와 차녀를 출산한 이후 2011년 12월께부터 자녀들과 함께 귀국해 대부분의 시간을 국내에서 보냈다. 특히 2013년 미국에서 장남을 출산하고 귀국한 이후인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녀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 재판부는 윤 대표의 가족이 과세 기간인 2016년부터...
토스와 전략적 협력한 BNK경남은행, 금융 상품 출시 2025-02-10 10:34:29
한 비대면 신용대출이다. 대출대상은 재직기간 1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직장인(이직인 경우도 해당)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4500만원이다. BNK경남은행과 토스는 비대면 대출 신청 절차를 개선해 추가 앱 설치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BNK경남은행은 첫시작 루키 신용...
아내 명의로 받은 주담대, 함께 갚아도 남편은 '소득공제 X' 2025-02-02 18:09:26
150만원의 기본공제와 출산 세액공제(첫째 자녀 기준 30만원)를 받는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지난해부터 총급여 제한 없이 출산 1회당 200만원 한도로 공제 대상 의료비에 포함된다. 자녀를 출산해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배우자는 기본공제 대상으로 신고할 수 있다. 정부에서 받는 육아휴직급여는 비과세소득으로 분류되기...
"연말정산 때 싸움날 판"…남편 명의로 대출 받았다가 '화들짝' 2025-02-01 07:39:47
출생한 자녀에 대해 150만원의 기본공제와 출산 세액공제(첫째 자녀 기준 30만원)를 받는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지난해부터 총급여 제한 없이 출산 1회당 200만원 한도로 공제 대상 의료비에 포함된다. 자녀를 출산하면서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배우자는 기본공제 대상으로 신고할 수 있다. 정부로부터 받는 육아휴직급여는...
사내 출산지원금, 억대 받아도 '전액 비과세' 2025-01-19 17:12:17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된다. 2024년 받은 출산지원금도 이번 개정 범주에 포함돼 작년에 출산지원금을 받았다면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다. 출산지원금을 받는 종업원이 사용자와 친족 등 특수관계이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연말정산 시 만 8세부터 만 20세 이하 공제 대상 자녀, 손·자녀 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라면 딱 한번뿐인데…"신고하고 꼭 받으세요" 2025-01-19 14:39:32
금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하므로 지출 규모에 따라 연봉이 낮은 배우자의 명의로 지출하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다. 배우자는 주소지가 달라도 같은 세대이므로, 본인과 배우자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월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이를 낳았다면 산후조리원비(총급여...
꿀같은 신혼, 연말정산도 달달하게…결혼세액공제 최대 100만원 2025-01-19 12:00:04
금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하므로 지출 규모에 따라 연봉이 낮은 배우자의 명의로 지출하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다. 배우자는 주소지가 달라도 같은 세대이므로, 본인과 배우자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만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월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이를 낳았다면 산후조리원비(총급여 제한...
'아는 만큼 받는다'…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졌을까? [1분뉴스] 2025-01-18 09:03:01
이상이면 35만원을 포함해 2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30만원을 추가로 공제받는다. 결혼 세액공제도 신설됐다. 혼인신고 시 1인당 50만원이 생애 1회 공제된다. 자녀 출생일 2년 이내 지급되는 출산지원금도 최대 2회까지 전액 비과세된다. 의료비 세제 혜택도 커졌다. 200만원 한도의 산후조리원비 공제가 소득과 관계없이...
연 소득 1억, 대출 6억6000만원 → 5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2025-01-02 16:09:11
대출 기간에 출산하면 현행 0.2%포인트에서 0.4%포인트까지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가액 9억원 이하, 대출한도 5억원의 주택 요건과 구입자금 자산 4억6900만원 이하, 전세자금 3억4500만원 이하의 자산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올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구에만 해당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 기업이 근로자(친족인 특수관계자 제외)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는 근로소득을 전액 비과세한다. 출생일 이후 2년 이내 최대 2회까지 적용된다. ▲ 자녀세액공제 금액 확대 =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자녀·손자녀에 대한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첫째 25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후 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