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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일부 된 기부, 사업계획서 짜듯 하죠" 2025-02-16 17:21:14
“연 단위로 계획을 짜서 돈이 부족할 땐 빌려서라도 초심을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대표는 제주시 한림읍에서 16만9000㎡(약 5만1000평) 규모의 양돈·감귤 농장을 운영하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첫 기부’는 약 30년 전인 198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농장을 운영한 지...
이준석 비호감도 1위에…허은아 "처참한 결과" 반격 2025-02-14 19:00:04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허 전 대표 측이 낸 당원소환투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되자 "선출된 지도부가 임기를 마치지 못한 사태가 안타깝다"면서 "개혁신당을 창당하던 날의 초심으로 돌아가 전진하겠다. 저 역시 조고각하의 자세로 돌아보겠다"고 입장을 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뭐해먹고 살지 막막하네요"…30대 女, 당근에 글 올렸더니 2025-02-14 13:18:14
것이 당근의 초심이자 시작”이라며 “중고거래는 그 수단 중 하나였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당근에서 모임이나 아르바이트, 심지어 부동산 거래까지도 한다”며 “동네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하이퍼 로컬(동네생활권) 서비스가 당근의 목표”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김동연 경기도지사, 무등산 노무현 길 걸으며 사분오열 정치상황 '타개책 찾을까' 2025-02-13 16:41:48
때마다 그때의 뜻을 새기고, 다시 한번 초심을 다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민들은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가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더 큰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의 초석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고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김동연, 민주당의 김경수 이렇...
개혁신당 대표 '허은아→천하람' 공식 변경…선관위 공고 2025-02-12 18:03:39
이후 자신의 퇴진을 결정한 법원 가처분 결정에 항고 의사를 밝히고, 당 회계 비리 의혹을 폭로하며 이준석 의원과 천 권한대행을 상대로 고발을 예고했다. 임승호 개혁신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의 혼란이 법적·제도적으로 마무리된 것"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당 정상화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나경원 등 '돌아온 의원들',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행세" 2025-02-10 15:50:04
초심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국민의힘 돌아온 초심 의원들’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국회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국회안건이든 의사일정이든, 대화와 타협, 합의의 모습은 보기 어려웠습니다. 상임위, 소위에서조차 다수결 만능주의로 합의 없이 표결이 남발됐습니다. 동료의원들의 발언권을 제한하고, 퇴장까지...
우원식 "韓 불안정하지 않다…경주 APEC에 시진핑 참석 기대"(종합) 2025-02-05 19:04:43
양국은 수교의 초심을 지키면서 우호적 방향을 견지하고, 서로 신뢰하는 우호적 이웃이자 서로 성취하는 파트너로 굳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방해를 제거하며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자오 위원장의...
발레리노 전민철 "아빠는 내가 행복한 건 안 보여?" 한국의 빌리 엘리어트, 세계로 날다 2025-02-05 17:50:20
시점에 커리어와 테크닉을 거의 완성한 그의 저력이 믿어지지 않았다. 앞으로 그가 활약할 미래는 더 대단할 것임을 직감하는 동시에. 서른 살이 된 미래의 전민철에게 그는 무엇을 당부하고 싶을까. “그 나이에 소홀해진 부분이 분명히 있겠죠? 초심이라든가, 인간관계라든가. 그런 부분에 미리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초심 잃은 적 없다"는 전현무, 3번째 MBC 연예대상 2025-01-29 14:41:12
초심을 잘 유지하고 여기까지 와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몸이 고돼도 한 번도 그 초심을 잃은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2017년 '나 혼자 산다'로, 2022년에는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친한계' 이탈했던 진종오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간다" 2025-01-24 14:10:01
얼마나 지저분한지 아니까 조금은 이해가 간다", "초심으로 돌아간 거라면 응원한다"는 등 지지자들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전날 YTN 라디오에서 한 전 대표의 재등판 시기와 관련 "설 지나면 어떤 식으로 메시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