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뭐 먹고 사나"...상승률 1년 만에 '최고' 2025-02-13 07:20:29
맛김(22.1%), 김치(17.5%), 시리얼(14.7%), 유산균(13.0%), 초콜릿(11.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요리할 때 쓰는 조미료와 유지류인 참기름(8.9%), 간장(8.8%), 식용유(7.8%) 등은 7∼8%대 상승률을 보였다.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도 일제히 가격이 올랐다. 비스킷(7.0%), 케이크(3.3%), 빵(3.2%) 등이...
맛김 22%·김치 18%↑…가공식품 물가상승률 1년 만에 최고 2025-02-13 06:07:00
맛김(22.1%), 김치(17.5%), 시리얼(14.7%), 유산균(13.0%), 초콜릿(11.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요리할 때 쓰는 조미료와 유지류인 참기름(8.9%), 간장(8.8%), 식용유(7.8%) 등은 7∼8%대 상승률을 보였다.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도 일제히 가격이 올랐다. 비스킷(7.0%), 케이크(3.3%), 빵(3.2%) 등이 대표적이다....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건강!톡] 2025-02-11 20:47:01
한국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 기호 식품을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커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적당량을 마실 경우 피로와 졸음을 쫓고 활력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해 암과 당뇨 예방 등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에너지 드링크, 커피, 차, 탄산음료,...
농식품장관 "식품업계, 가격 인상요인 최소화해야"(종합) 2025-02-11 16:56:24
밀, 코코아, 커피, 유지류 등 식품 원료 구입 자금으로 4천5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식품 원료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 단가까지 크게 뛰면서 식품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가격은 1년 전보다 92% 뛰었고, 아라비카 커피와...
"최대한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빵 ·과자 ·커피 '기습 인상' 2025-02-09 17:56:29
등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 올린다고 예고했다. 식품·외식업계의 가격 인상 명분은 원재료값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다. 이달 기준 고급 아라비카 원두의 국제 가격은 t당 8631달러로 1년 전(4153달러)보다 두 배 넘게 치솟는 등 매달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초콜릿 제품 원재료인...
식품·외식업계, 가격 인상 잇따라…'안 오른 게 없다' 2025-02-09 06:31:02
다음 달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 올린다고 예고했다. 이들 업체는 재룟값 인상 등으로 제반 비용이 상승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일부 식재료 가격 상승세는 가파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아라비카 커피는 지난 6일 t(톤)당...
[신상잇슈] CJ '직화식 제육볶음'·파스쿠찌 '케이크 초코하트 2종' 2025-02-08 07:00:05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 초코 하트 2종(블루베리·스트로베리)를 선보였다. 하트 모양 시트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 크림과 일반 초콜릿 크림을 넣어 만들었다. ▲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통크 딸기'와 '톡핑 스트로베리&그래놀라'를 출시했다. 통크...
[르포] '쾅' 한인들 사는 모스크바 아파트서 폭탄…"늘 지나던곳, 충격" 2025-02-04 02:09:03
커피와 함께 빵에 초콜릿 크림을 발라 먹던 중 건물이 흔들리면서 큰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박씨는 폭죽놀이나 공사 현장의 소리일 것으로 생각했다. 가끔 드론이나 미사일이 떨어진 것처럼 "쾅쾅" 소리가 들리곤 했는데 대부분은 폭죽이 터지는 소리였다는 것이다. 최근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폭죽을 즐기는 사람이...
[이코노워치] 들썩이는 물가, 또 떨어지는 성장률 2025-01-23 07:01:00
2개월여만에 1천800원 선을 넘어선 것이다. 또 올해 초부터 커피와 초콜릿, 과자, 음료, 생필품 등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푸드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는 작년보다 3.4% 늘어난 평균 30만2천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행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9%로 예상했었지...
폴바셋, 23일부터 커피 가격 인상 2025-01-20 14:55:26
톨 사이즈 가격도 200원씩 인상했다. 커피빈도 지난해 12월, 카페 모카와 더블 초콜릿 등 초콜릿 파우더가 포함된 음료 가격을 200원씩 올렸다. 이는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외식용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2024년 말 기준 1톤(t)당 7,049달러(약 1,020만 원)로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