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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특검법 처리' 다시 시동 거는 민주당 2024-11-04 18:13:47
민주당 지도부는 9일 야권 성향의 한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에서 여는 ‘시민촛불 행동행진’에 참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14일 본회의 전날까지 국회 상임위별로 의원들이 돌아가며 매일 저녁 국회에 집결해 정국 상황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1차 비상행동’을 하기로 했다. 14일 본회의에서 특검법 처리가 불발되면...
文 "이 지랄맞음이…" 서평 올리자…김남국 "필요할 때만 이용" 2024-11-01 08:59:47
전 의원은 "평범한 시민들은 생계를 뒤로 하고, 매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매달 연금 2천만 원씩 받는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뭐 하나"라면서 "윤석열을 검찰총장 시키고 대통령까지 만든 문재인 대통령님, 도대체 지금 뭐 하고 계시나"라고 저격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서 촛불 행동의 선봉에서 ‘국민의 방패’가...
경찰, 민간인 미행·경찰 접대 혐의 국정원 직원 불송치 2024-10-22 21:24:41
국정원 소속 공무원들이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 대표 등을 미행, 촬영하며 동향을 파악한 건 사실이라고 봤지만,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모 씨가 경찰청 안보수사국 소속 경찰 등에게 선물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이 아니라고 봤다. 앞서...
수원특례시, 오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2024-10-10 15:39:15
촛불 장식 속에서 열리는 이번 캔들 라이트 콘서트에서 현악 4중주 ‘리수스 콰르텟’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각 40분간 진행된다. 저녁 7시에 개최되는 1부 공연은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와 지브리스튜디오 히사이시 조의 영화 OST 연주가, 8시부터...
서울 도심 불꽃축제·집회 여파…곳곳 교통혼잡 2024-10-05 17:24:01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는 집회를 했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중구 시청역 7번 출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특검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뒤 행진한다. 이날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집회와 행진이 이어지며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與 "이재명 구속의밤 열어야"…野 '탄핵의 밤' 행사 주선 후폭풍 2024-09-30 13:25:51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행사를 주도한 '촛불승리전환행동'을 겨냥해 "집회·시위를 열 때마다 북한이 관영매체를 동원해 약 107회에 달할 정도로 상세하게 중계·보도하는 등 사실상 북한과의 연계성마저 의심이 든다고 한다"고 꼬집었다. 서범수 사무총장 역시 이들에 대해 "근 기부금품법 위반을 넘어 개인정보...
[포토] 형형색색 가을꽃 활짝 2024-09-29 18:52:55
고석정을 찾은 시민들이 촛불맨드라미 꽃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강원 철원군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은 전체 면적 24㏊ 중 꽃밭만 15㏊ 규모로 조성된 대단위 정원이다. 고석정 꽃밭에서는 여우꼬리 맨드라미, 새깃유홍초와 같은 이색 초화와 황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천일홍, 가우라, 핑크뮬리 등...
"딥페이크 성범죄 신속 수사"…주말 서울 도심 집회 2024-08-31 18:43:01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당원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의 홍희진 공동단장은 "피해 학교로 언급되는 곳만 500곳이 넘는다"며 "이런 전국적 규모의 딥페이크 성범죄는 결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를 대수롭지 않은...
印전역 의사들, '국립병원 수련의 성폭행·살해' 항의 1일 파업 2024-08-17 15:04:35
들어갔으며 일반 시민들도 동참하고 있다. 콜카타에선 이날 새벽 수천 명이 촛불 시위를 열었고 수도 뉴델리에서도 의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IMA는 이날 성명에서 "교대근무를 하던 피해 수련의가 쉴 공간조차 없었다"며 당국은 국립병원 수련의들의 노동환경을 철저히 조사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R.V. 아소칸 IMA...
'밀양 집단 성폭행' 44명중 한 명도 형사처벌되지 않은 이유 2024-07-21 10:57:31
했다. 경찰의 인권 침해에 대한 비판에 당시 시민들은 자발적인 촛불 시위했고, 이에 울산 시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다. 당시 자매들의 친권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는 고모와 함께 자매들을 돌보았는데 이런 상황을 방관했다. 특히 자매의 아버지는 4500만 원의 합의금을 받고 가해자들과 합의했다. 이후 자매는 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