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고문 당하는 건 아닌가요"라고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씨의 지인으로 위장한 기자가 "한국으로 송환되면 수사를 받아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한국에 가면 방법이 있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불구속 수사만 가능하게 해주면 시간을 벌 수 있다"고 답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받게 되면 도피할 계획을...
트럼프 관세에 일본·호주 면제요청…한국은? 2025-02-12 18:59:01
총 수출의 1.4%와 0.8%를 차지한다. 이에 앞서 호주의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호주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출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호주에 댛해서는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관세 면제를 고려하기로 했다고 호주 총리는 밝혔다. 그러나 피터 나바로...
동생은 사장·형은 이사회의장…코리안리, 이례적 형제경영 고수 2025-02-12 06:31:00
부장으로 퇴직하고 곧바로 2010년 코리안리 상근 고문으로 합류했으며, 2021년 지금 자리에 처음 앉았다. 경영진을 감독해야 할 이사회의 의장이 사내이사이고, 대표와 특수관계인인 데다가, 보험업 전문성이 없다는 3가지 이슈가 한꺼번에 제기되는 상황이다. 코리안리는 원혁희 회장이 작고하기 3년 전인 2013년 셋째 아...
트럼프 '상호관세'발표 앞둔 아시아국가들 대응책은 2025-02-11 23:36:08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모디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공정한 양자 무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도가 미국산 보안 장비를 더 많이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양측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인도 자유무역 협정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와의...
코리아써키트, 작년 순손실 1200억…모회사 영풍 실적 여파는 2025-02-09 16:24:43
기록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장형진 영풍 고문의 장남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이 이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로 2005년 영풍이 인수했다. 코리아써키트가 영풍 자회사인 만큼, 아직 발표하지 않은 영풍의 지난해 연결 실적도 여파를 배제할 수 없게 됐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현장 진단용 앱타머 기반의 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 ‘와이알테크놀로지’ 2025-02-09 13:38:14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 대표가 연구개발과 회사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기술 고문으로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의 이택 교수가 함께하고 있다. 박성경 연구원이 전기화학적 분석 및 최적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홍 대표는 “중장기 목표는 2027년까지 사이토카인 폭풍...
수척한 얼굴로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기다린 건 가족몰살 비보(종합) 2025-02-09 08:19:53
또다른 고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샤리비와 함께 귀환한 인질 오르 레비(34)도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하마스의 기습공격 당시 아내가 죽었고, 어린 아들은 다른 가족들이 돌보고 있다. 이날 돌아온 또 다른 인질인 오하드 벤 아미(56)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인 것으로...
고려아연 '역공'…계열사 통해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 제안 2025-02-05 14:41:54
도입을 제안했다. 영풍 지분 과반을 장형진 고문 가족 등 장씨 일가가 보유하고 있어 외부 추천 이사가 이사회에 진입하기 힘든 구조를 해소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영풍정밀은 5일 "다음 달 열리는 영풍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를 비롯해 현물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
역공 나선 최윤범 "영풍 거버넌스 문제 심각…집중투표제 도입" 2025-02-05 12:11:53
이날 영풍정밀은 영풍의 총 발행주식 6만6175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서 상법 제542조의6 제2항 및 제363조의2에 따른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영풍정밀과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 등을 통해 영풍 지분 15.15%를 보유하고 있다. 장형진 영풍 고문 일가(52.65%)와 비교해 지분 격차가...
230만 공무원이 6명에게 '벌벌'…美 정부 흔드는 이들의 정체 2025-02-05 10:51:38
행정력을 갖고 있진 않다. 다만 "대통령은 DOGE 고문과 협력하도록 기관에 지시할 수 있다"고 사이크리쉬나 프라카시 버지니아대 법학 교수는 설명했다. 어떤 법적 권한을 갖고 있나 머스크 CEO와 DOGE는 연방 정부에서 연 130일 근무할 수 있는 임시직인 '특별정부직원(SGE)'로 근무하고 있다. CNN은 머스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