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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관세전쟁 포문…트럼프 선공에 캐·멕·中 보복선언 2025-02-02 13:27:39
앙금이 쌓인 정치권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강도 높은 보복 선언이 잇따랐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억550억 캐나다 달러(약 155조6천억원)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 국민을 향해서는 미국산 대신 자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여름휴가를 미국...
'범죄도시2' 그 범인, 필리핀 연쇄 납치범…한국으로 최종 인도 2025-01-24 18:01:38
김씨는 필리핀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납치, 강도살인 등의 범행을 벌이다 2011년 12월 필리핀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총기 휴대 혐의 등으로 2014년 5월 단기 4년2개월, 장기 5년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무부는 필리핀에 송환을 요청해 2015년 5월 김씨를 임시인도 받았다. 임시인도란 타국에서 복역 중인...
"게임은 시작됐다"…불법이민 460명 체포·하늘길 1만명 차단(종합) 2025-01-23 15:31:43
난민 미국행 항공편 무더기 취소…이민자 법률지원 중단 "마약·총기 단속국 요원들도 이민자 추방에 '총동원'"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임지우 기자 = 불법 이민에 '철퇴'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빠르게 국경을 걸어 잠그고 있다. 트럼프 취임 33시간만에 불법 이주민 460명을 체포했으며,...
[아르떼 칼럼] 마약과 폭력 속 꽃핀 '음악의 힘' 2025-01-03 17:55:17
템플대 인근의 노스센트럴은 미국에서도 총기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마치 생명이 다해버린 듯 많은 집이 비어 있고, 현재 사는 대부분 사람은 극빈층이다. 주민의 70% 이상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경찰의 주요 업무는 살인, 마약, 강도 사건과 같은 중범죄와 관련돼 있다. 노스센트럴에서 아이들은 마약과...
폭력으로 멍든 도시에…평화의 선율을 선물한, 필라델피아의 한 목사 2025-01-02 18:57:54
있는 템플대 인근 노스센트럴은 미국 내에서도 총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마치 생명이 다해버린 듯 많은 집이 비어 있고 주거민 대부분은 극빈층이다. 주민의 70% 이상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고, 경찰의 주요 업무는 살인, 마약, 강도 같은 중범죄와 관련돼 있다. 어둠이 내리면 거리는 조용하고, 길을 걷는...
[다산칼럼] 머스크의 '베팅'과 기업의 '컬러' 2024-12-24 17:34:13
자금 모금 단체에서 진행한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자유 옹호 청원에 서명한 유권자 중 한 명을 매일 추첨해 100만달러를 지급하겠다고 공언해 흥행과 지지를 끌어냈다. 미국 선거판에서 기업인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거액의 후원금을 내는 경우는 흔하지만, 머스크처럼 지원 유세에 직접 동행하며 연단 위를 뛰어다...
보스턴마라톤 테러·교회 난사…바이든도 감형못한 사형수 3명 2024-12-24 10:47:45
총기난사범 딜런 루프(30), 2018년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기난사범 로버트 바워스(51)다. 이들 3명은 모두 잔혹한 대규모 살인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해 저지른 테러범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범행 당시 19세이던 차르나예프는 2013년 4월 15일 형인 타메를란과 함께 보스턴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 자신들이 만든 폭탄...
"또 당했다" 멕시코시티서 한인 상대 총기 강도 2024-12-14 13:31:47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인 출장자가 대낮 식당에서 총기 강도 피해를 입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무 협의차 멕시코에 4박 6일 일정으로 체류 중인 A(25)씨는 13일(현지시간) 낮 12시 25분께 멕시코시티 시내 한복판 대로변에 있는 식당에서 주문한 식사를 기다리던 중 한 남성에게 손목시계를 빼앗겼다. 야구모자를...
멕시코시티 식당서 한인 총기강도 피해…"시계 빼앗겨" 2024-12-14 12:29:10
멕시코시티 식당서 한인 총기강도 피해…"시계 빼앗겨" 대낮에 뒤따라와 범행 추정…현지경찰, 용의자 인상착의 확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인 출장자가 대낮 식당에서 총기 강도 피해를 봐,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업무 협의차 멕시코에 4박 6일 일정으로 체류...
김웅 "尹 한심해…총기난사범이 총 안 쏜다 하면 믿겠나" 2024-12-07 11:06:13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한심하다. 총기난사범이 다시는 총을 쏘지 않겠다고 말한다고 누가 그걸 믿어주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필요한 것은 총을 다른이에게 맡기는 행동"이라며 "그리고 나서 탄핵만은 막아달라고 부탁해 보라"고 말했다. 이어 "어차피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