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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적 쇄신과 담 쌓은 국민의힘 '현역 불패' 2024-02-29 17:57:30
추천제도 인기영합식이 아니라 민심에 호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참에 정치 신인에게 높은 진입 장벽을 낮출 필요가 있다. 각 분야 유능한 인재가 ‘선거 1회용’이 아니라 정치에 착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고, 정치 지망생들도 30~40대 총리를 배출하는 유럽과 같이 밑바닥부터 도전해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자세를...
대통령 결선투표·4년 중임제…'원포인트 개헌' 띄운 박광온 2023-09-18 18:43:59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복수 추천제도 도입하자고 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해당 안건을 국민투표에 부쳐 성과를 낸 뒤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 기본권을 포함한 본격 개헌에 나서자”는 것이 박 원내대표의 주장이다. 현행 헌법 67조와 70조는 최다 득표자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정하도록 하고, 임기 5년에 중임은...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총리 국회 복수 추천제를 도입하자. 최소 개헌에 성과를 내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포함한 본격 개헌에 나서는 방안"이라고 했다. 다음은 박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김진표 국회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한덕수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 내년 총선때 국민투표 부치자" 2023-07-17 18:27:30
국무총리 국회 복수 추천제는 국회가 복수의 국무총리 후보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추천된 후보 가운데 한 명을 국무총리로 임명하는 제도다. 김 의장은 “(이 제도를 통해) 국무총리가 헌법에 보장된 권한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책임 총리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에 대해서는...
[다산칼럼] 정치제도 변경? 적대정치 반성이 먼저다 2023-01-17 17:49:08
도입해야 할 제도인지 의문이다. ‘국회 총리 추천제’ 역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국회 총리 추천제’란 현실에선 국회의 총리 임명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국회에서 추천한 인물 가운데 대통령이 총리를 임명하므로 1인을 추천하든 2인을 추천하든 결국 총리를 의회의 다수당이 결정하는 제도다. 이렇게 국회가 총리를...
이재명 "폭력적 국정 정상화해야…'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제안" [종합] 2023-01-12 11:50:51
일도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와 감사원 국회 이관 등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조치 또한 필요하다"며 "생명권, 환경권 등 국민 기본권과 자치분권 강화, 국민 발안, 국민 소환 등의 직접민주주의 확대,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같은 사안들도 이제 행동으로 옮길 때가 됐다"고 했다. 이...
[속보] 이재명 "대통령 4년 중임제·결선투표 도입하자" 2023-01-12 10:45:32
보장하는 일도 필요하다"고 개헌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와 감사원 국회 이관 등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조치 또한 필요하다"며 "올해로 '87년 헌법 체제'가 36년째를 맞는다. 이제 시대가 달라졌고 국민은 변화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노조 깜깜이 회계 손본다"...정우택 부의장, `노조재정 투명화법` 발의 2022-12-20 18:54:41
내부 추천제로 운용되고 있어 노동조합의 회계부정을 방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막대한 조합비와 정부지원금을 운영하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관리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정 부의정은 "노동조합의 회계투명성은 노동조합의 기본 책무이자, 민주적 운영...
이재명 "기본사회 30년 준비할 때…4년 중임제 개헌하자" 2022-09-28 17:47:10
선거제도 개편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감사원 국회 이관을 꼽았다. 그는 “민생경제와 기후, 인구, 평화의 위기는 결국 정치가 해결해야 한다. 국민 주권 의지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라면 그 틀을 바꿔야 한다”며 “대통령 임기 중반인 2024년 22대 총선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올해 정기국회가 끝난 직후...
이재명 "외교 참사 책임 묻겠다" 경고에…與 의원들 '고성' [종합] 2022-09-28 11:01:29
4년 중임제 개헌 ▲결선투표 도입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감사원 국회 이관 등의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국회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그는 "합의되는 것부터 단계적으로 바꿔 가면 된다. 개헌 특위가 국민적 합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헌안을 만들고, 2024년 총선과 함께 국민투표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