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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에너지시설 파괴공작 혐의 독일인 체포 2024-11-20 22:23:08
총영사관을 통해 러시아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트해 연안 칼리닌그라드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껴있는 러시아 영토다. 과거 쾨니히스베르크로 불린 독일 땅이었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에 편입됐다.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 본토에서 자국을 통해 칼리닌그라드로 향하는...
(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시애틀서 한식·K-메디푸드 진수 선보여 2024-11-14 16:09:09
자리에는 서은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비롯하여 미국 워싱턴주의 상하원 의원들을 포함한 30여 명의 VIP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식의 깊은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크리스 길든, 리사 웰만, 존 러빅, 하세가와 주 상원의원이 참여한 이번 만찬에서는 한국의 정통 식재료와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게시판] 한국토요타, 딜러사와 김치 18t 담가 사회복지시설 기부 2024-11-14 09:51:17
300여명과 김치 18t(6천140포기)을 담가 전국 복지관 11곳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주 광저우 일본 총영사관은 주하이 사건 다음 날인 12일 "최근 중국에서 많은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국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다. 총영사관은 ▲중국인과 대화할 때 현지 관습을 존중할 것 ▲밤에 혼자 외출하지 말 것 ▲일본어로 큰 소리로 말하지 말 것 ▲광장 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주의할 것 등을...
'묻지마 차량 돌진'에 78명 사상…중국 발칵 2024-11-13 12:07:36
내놓고 있다. 한편 주 광저우 일본 총영사관은 주하이 사건 다음날인 12일 "최근 중국에서 많은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국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홍콩 일간 싱타오가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광둥성 선전에서는 등교하던 일본 초등학생이 중국인에게 흉기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10년만에 최대참사"…78명 사상 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 2024-11-13 11:41:05
홍콩 일간 싱타오에 따르면 주 광저우 일본 총영사관은 주하이 사건 다음날인 12일 "최근 중국에서 많은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국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다. 총영사관은 ▲ 중국인과 대화할 때 현지 관습을 존중할 것 ▲ 밤에 혼자 외출하지 말 것 ▲ 일본어로 큰 소리로 말하지 말 것 ▲ 광장 같은 사람이 많이...
"K-푸드 유럽 수출 거점"…aT, 독일 프랑크푸르트지사 개소 2024-11-12 17:28:54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우리 문화에 우호적인 독일 헤센주 오버우어젤(Oberursel)시를 비롯해 독일 최대 아시아 식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판아시아, 킴스아시아 등 주요 K-푸드 수입 바이어가 참석했다. 독일은 유럽연합(EU)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로 물류 허브로...
주베트남 韓 공관장회의…우리 국민 체포시 신속지원 등 논의 2024-11-06 13:24:49
=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주다낭 총영사관, 주호찌민 총영사관은 2024년 베트남 주재 공관장회의를 개최하고 베트남에서 우리 국민이 사건·사고로 체포될 경우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베트남 측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오후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와...
美 휴스턴서 한국영화제 개최…'파묘' 등 6편 상영 2024-11-06 03:00:47
= 미국 텍사스주의 주휴스턴총영사관이 후원하고 휴스턴미술관이 개최한 '휴스턴 한국영화제'가 지난 3일(현지시간) 폐막했다고 주휴스턴총영사관이 5일 전했다. 지난달 31일 개막해 나흘간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는 미술관 측의 초청으로 '파묘' 등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6편이 상영됐으며, 총 500여 명의...
'규모 7.2' 강진 재현에 초긴장…이스탄불 교민 재난대응 훈련 2024-11-05 02:46:45
정도의 긴장감을 남겼다. 주이스탄불한국총영사관과 튀르키예한인회는 지난 2일 강영미 외교부 해외안전실장이 이끄는 민관합동자문단과 현지 교민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상황 체험 및 상황별 대응 훈련을 했다. AFAD 교육훈련센터에 마련된 시뮬레이터로 지진 및 홍수 체험이 이뤄졌고 소방청 119구급과의 박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