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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의, 일·가정 양립 위한 '가족친화미래포럼' 출범 2024-11-28 14:40:47
부산국제외국인학교 등 6개 사가 포럼의 창립 기업으로 참여한다. 스테판 언스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총장은 개회사에서 "가족 친화 미래 포럼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며 "가족 친화적 정책과 운영은 인재 유치 및 유지는...
감정싸움 치닫는 與 당원게시판…김건희 고모까지 나섰다 2024-11-28 11:12:53
신 부총장이 "김 여사 고모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집안에 대해 '벼락 맞아 뒈질 집안이다'라고 표현했지만, 문제 삼지 않았다"고 한 것을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신 부총장은 전날 채널A 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고모라는 분이 (당원 게시판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를 보고) 한 대표와 가족이 공작을 했다고...
주교황청 한국대사관, 기후변화포럼 개최…기후 논의 주도 2024-11-27 01:52:52
차관이 참석해 축사했고, 그레고리안대에서는 총장을 대신해 프렘 칼코 신부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교황청 관계자, 외교단, 관련 국제기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현주 대사는 4개국 대사관을 대표한 개회사를 통해 COP29의 핵심 의제였던 기후 재정과 관련해 단합된...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바이오헬스, 정밀의료, 반도체 등 특성화 분야 강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 2024-11-25 21:41:05
~ 현재) 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포럼 학회장 (2020. 1. ~ 2021. 1.) 사단법인 한국세무학회 학회장 (2023. 3. ~ 2024. 2.)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2024. 7. ~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영학과 학사 총장으로 그리고 있는 강원대학교의 미래 청사진은...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리포트를 내고, 포럼을 개최해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공계 인재 잡으려면 사회적 공헌 인정을" 유 총장 "병역 등 인센티브 필요"“이공계 인재 유출의 가장 큰 원인은 인센티브 부족입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4일 인터뷰에서 이공계 핵심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과학자에...
최태원, 탄소감축 성과 예측해 인센티브 지급 'EPC' 제안(종합) 2024-11-22 20:00:52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는 최 회장과 함께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 마쓰오 유타카 도쿄대 교수를 비롯해 기업가, 학자 등 수십명이 연사나 패널로 참여한다. evan@yna.co.kr,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태원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 디자인 사고로 대응해야" 2024-11-22 17:37:48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유석 최종현학술원 겸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대니얼 노박 세계경제포럼 국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모색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고침] 국제(최태원 "불확실성 시대 '디자인 사고'로 대처…) 2024-11-22 15:58:28
사회 불평등 등 사회 문제 해결에서도 디자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새롭고 창의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는 최 회장과 함께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 마쓰오 유타카 도쿄대 교수를 비롯해 기업가, 학자 등 수십명이 연사나 패널로 참여한다....
최태원 "불확실성 시대 '디자인 사고'로 대처" 제안 2024-11-22 15:36:41
사회 불평등 등 사회 문제 해결에서도 디자인 사고가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새롭고 창의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는 최 회장과 함께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 마쓰오 유타카 도쿄대 교수를 비롯해 기업가, 학자 등 수십명이 연사나 패널로 참여한다....
최태원, CEO들 향해 "디자이너 되어야"…이유 봤더니 2024-11-22 15:29:33
인센티브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엔 김유석 최종현학술원 겸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 후지이 테루오 도쿄대 총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다니엘 노박 세계경제포럼 국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해법을 모색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