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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美 증시, 3분기 성장률 저주? 불길한 美 국채금리 상승, 韓 증시 ‘1년 전 악몽’ 재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31 07:40:47
‘불황의 늪’ - +0.8% → +0.5% → +1.3% → -0.2% → +0.1% -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더 깊은 저점으로 빠져 - 중장기 성장기반, 잠재성장률 0%대로 추락? - 인구,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 자본, 저축률 하락과 은행위주 자금순환으로 제약 - 총요소생산성, 높은 기업규제와 부패 등으로 둔화 지금까지...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1.4% 감소…3년 만에 최대폭 2024-09-05 10:26:00
높아지면서 교역조건이 악화된 영향 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2분기 총저축률과 총투자율은 전 분기보다 소폭 올랐다. 총저축률은 35.2%, 국내총투자율은 30.7%로, 전 분기보다 각각 0.1%p, 1%p 올랐다.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보다 0.2% 줄어, 속보치와 같았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설비투자(+0.9%p...
국민소득 2년9개월만에 최대 폭 감소…지갑 더 얇아졌다 2024-09-05 08:00:03
645조5000억원으로 0.9% 증가했다. GDP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대비 4.8% 상승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은 0.9% 증가한 644조1000억월을 기록했다. 최종소비지출은 417조2000억원으로 0.7%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이 소비지출보다 더 많이 늘면서 총저축률은 0.1%포인트 상승한 35.2%를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세계 경제 구멍은 중국"…'대놓고 저격' 충격 주장 내놨다 2024-08-30 14:48:14
총저축의 69%를 보유한 반면 하위 3분의 1은 저축률이 마이너스다. 다른 국가는 부유층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저소득층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수단으로 중산층의 구매력을 높여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한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중국 세수의 불과 8%만 개인소득세에서 나오며 부가가치세 비중이...
UBS,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20%→25%로 상향 2024-08-27 20:31:02
높아지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 금요일 잭슨홀에서 한 연설에서 금리를 인하할 때가 왔다고 시사했다. UBS의 미국 수석 경제학자 브라이언 로즈는 "팬데믹 동안 축적된 초과 저축이 소진됐고, 꾸준한 저축률이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비 지출이 계속 증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득...
韓 투자자, 엔화를 버려야 할 또 다른 이유…! 日, 신권에 굳이 이 사람까지 넣어야 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04 08:08:49
떨어진다면 가장 곤혹스러울 사람이 우에다 총재이지 않습니까? - 日 1분기 성장률, 민간소비 등 내수침체 주요인 - 아베노믹스 장기화, 내수기반 완전히 붕괴 - 日 국민 민간저축률 상승, ‘절약의 역설’ 걸려 - 올해 임금상승률 인상, 소비로 연결되기 어려울 듯 - 日 1분기 성장률, 민간소비 등 내수침체 주요인...
한은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소비격차 줄어" 2024-06-05 08:00:01
2018~2022년 총저축률은 1~2분위의 저소득 가계에서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 기간 총저축률 변동 폭은 1분위 15.3%포인트(p), 2분위 8.3%p, 3분위 6.0%p, 4분위 5.1%p, 5분위 3.7%p 등으로 집계됐다. 1~2분위 가계는 대부분 총저축률이 마이너스를, 3~5분위 가계는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고소득 가계일수록...
1분기 성장률 1.3%…내수 기여도 0.2%p 하향 조정 2024-06-05 08:00:01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무역손실이 17조원에서 11조3000억원으로 축소되면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1.3%)을 상회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총저축률은 35.1%로 전기대비 1.5%포인트 높아졌다. 국내총투자율은 29.%로 0.8%포인트 하락했다. 국외투자율은 5.6%로 나타났다. 전기대비...
한은 “韓 중립금리 -0.2~1.3% 추정…저출산·고령화 지속되면 더 떨어진다” 2024-05-31 15:29:53
높은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저축률이 상승하면서 중립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도 과장은 “앞으로 장기에 걸친 중립금리 향방을 논하는 데 있어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대응, 인공지능(AI) 관련 생산성 변화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들이 제기되곤 있지만, 글로벌 경제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日 경제 '잃어버린 40년' 우려와 엔·달러 환율 급등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5-19 18:49:19
A=총요소생산성)로 살펴보면 노동 섹터는 인구절벽과 저출산·고령화로, 자본 섹터는 토빈 q 비율이 1을 밑돌아 생산성이 낮다. 총요소생산성도 불법 비자금 사건 등으로 좀처럼 제고되지 못하고 있다. 국민경제 3면 등가 법칙(생산=분배=지출)상 곳곳에 내재한 ‘병목’ 현상도 심각하다. 생산과 분배 간에는 앨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