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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병용 기술수출 가능성 주목 2025-02-08 09:40:01
전망한다. YH35324는 유한양행이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전임상 단계에서 1조4000억원 규모로 들여온 물질이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은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다. 향후 YH35324의 기술수출에 따라 발생하는 이익은 양사가 절반씩 나눠 가진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일본 웹툰 시장 급성장에 한국인재 주목…52개 기업·기관 청강문화산업대 현지 포럼 참가 2025-02-03 14:55:13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판권 수입이 30% 증가하는 등 수익구조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메이지대학 후지모토 유카리 교수는 한국 웹툰의 성공은 단순한 형식적 특징을 넘어선다고 분석했다. 2013년 레진코믹스의 성인 웹툰 유료화 성공과 2014년 카카오의 ‘기다리면 무료’ 시스템 도입 등을...
동국생명과학, 다음달 17일 상장…"매출 3천억 목표" 2025-01-24 15:28:25
맺고, 빔웍스의 'CadAI-B'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향후 성장 로드맵과 실적 전망치도 제시됐다. 먼저 조영제 부문에서는 원료 수입 비중을 줄이고 자사 제조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고부가가치의 완제의약품 생산으로 매출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질병에 특화된 MRI 조영제 신약 개발에도...
삼성바이오 작년 영업익 1.3조원…매출 4.5조로 사상 최대 실적(종합) 2025-01-22 16:50:58
한국, 유럽, 미국에서 허가됐다. 여기에 파트너사와의 판권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대가)도 수익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평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5년에도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및 커머셜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엔씨소프트, 연초 조직개편…게임 퍼블리싱·플랫폼에 힘 싣기 2025-01-16 17:47:17
빅게임스튜디오와 '브레이커스'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스웨덴 게임사 문로버게임즈에 초기 투자를 단행하는 등 퍼블리싱 강화에 힘을 쏟아왔다. 엔씨소프트는 또 최고플랫폼정보책임자(CPIO) 직책을 신설해 인프라, 플랫폼 사업 조직을 이관했다. CPIO직에는 이재준 CoS(Chief of Staff)가 임명됐다. 지난해...
셀트리온 vs 산도즈, 200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최후의 승자'는 2025-01-15 16:16:41
등 총 11개다. 산도즈는 셀트리온보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후발 주자이다. 직접 개발하는 제품도 있지만 빠른 시장 침투를 위해 외부에서 판권을 들여오는 경우도 많다. 제슬리, 하이리모즈, 타이루코, 엔지뷰, 와이오스트 피즈치바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초엔 코헤러스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시멀리를...
[분석+] 메디포스트, 발목 적응증 반려…3상 추가 비용은 현대바이오랜드가 부담 2024-12-31 09:40:09
출시된 치료제인 만큼 많은 회사들이 카티스템의 판권에 눈독을 들였다. 현대바이오랜드(옛 SK바이오랜드)는 2018년 12월 카티스템의 발목 적응증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대신 현대바이오랜드가 발목 적응증의 국내 임상 3상을 전담하고 관련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2020~2022년...
[분석+] 셀트리온 vs 산도즈, 200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력은 2024-12-17 10:47:54
등 총 11개다. 국내 제약·바이오회사 중 미국과 유럽 규제기관의 문턱을 가장 많이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산도즈는 셀트리온보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후발주자이다. 직접 개발을 하는 제품도 있지만 빠른 시장 침투를 위해 외부에서 판권을 들여오는 경우도 많다. 제슬리, 하이리모즈, 타이루코, 엔지뷰,...
케이피에스, 유방암치료제 '너링스정'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2024-12-11 10:23:37
강화해왔다. 이와 함께 빅씽크가 너링스에 이어 아시아 판권을 확보한 암 환자 구내염 관리 외용액제 ‘뮤코사민(MUCOSAMIN)’ 역시 출시 첫해인 지난해 9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지난 11월까지 국내 매출 2억5600만원을 기록해 세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하용 빅씽크 대표는 “국내 시장에...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제 반복투여해 효능 확인할 것" 2024-11-18 19:29:36
임상을 총 3회에 걸쳐 반복 투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강스템바이오텍은 현대바이오랜드와 체결한 퓨어스템-에이디에 대한 독점판권·통상실시권 설정 및 기술전수 계약이 해제됐다고도 했다. 계약 해제에 따른 선급기술료 50억원 반환은 현재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아토피 치료제 사업의 자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