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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활용성"…현대차그룹 SUV, 美서 최다 수상 2025-02-07 09:34:37
SUV) △최고의 픽업트럭(Best Pickup Truck)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4개 부문에 선정돼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하며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싼타페는 우수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 받아 2025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카즈닷컴의 수...
英 옥스퍼드大 한국동문회장 장유택 2025-02-04 18:29:07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 총동문회는 4일 차기 동문회장에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부문장(사진)을 선출했다. 장 부문장은 1990년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프로슈머 편집장 등을 지냈다. 2005년 옥스퍼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은 뒤 디아지오코리아, 오비맥주 등에서 대외협력과 마케팅 등 업무를 맡았다
'AI의 스푸트니크 순간'을 가져온 딥시크 량원평은 누구? 2025-01-28 19:15:07
전 편집장인 후 시진은 “딥시크가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무적 신화를 흔들었다”고 평했다. 게임 사이언스 공동 창립자 펭 지는 웨이보에 “딥시크가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술적 성과일 수 있다”고 썼다. 일부 중국인들은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속에서 거둔 성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카카오엔터가 2대 주주였네…‘나혼렙 성지’ 디앤씨미디어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2 07:00:01
창간하며 편집장으로 기획과 제작, 마케팅을 책임졌다. 30여년간 아동·청소년 만화와 학습 콘텐츠 기획 한 우물이었는데 매번 창작 활동 전면에 있었다. 최 대표는 “없는 걸 새로 만드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인데, 철이 없어서 매사에 긍정적이었다”고 웃었다. 이어 “야근을 밥 먹듯 하다가 2009년 전철서 쓰러진 적이...
작년 러시아 신차 판매 48% 증가…'톱10' 중 9개가 중국차 2025-01-10 20:44:39
카다코프 편집장은 지난 수년간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면서 자동차 시장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또 "자동차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생각이 사람들을 자극했다"고 덧붙였다. 서방 자동차 브랜드가 빠진 자리는 러시아산 차와 중국차들로 채워졌다. 오토스탯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브랜드는 러시아...
2024 서울청년비엔날레 홍보지원단 위촉식 진행 2024-12-09 10:39:09
안재영 총감독(월간미술세계 편집장)은 “본 행사를 통해 곧 청년이 될 ‘홍보지원단’ 지원자들이 미술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영역으로 확장된 청년들의 시각을 경험하고 소통하며 배워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박천희(P&C토탈갤러리) 수석 큐레이터는 “미래지향적이고 문화의 근본인 청년들의 창의성을...
한경ESG Vol.41 - 2024년 11월호 2024-11-06 15:32:25
공시 요구한 배경은 [ESG와 경제] 中, 대규모 부양책에도 ‘더 깊은 수렁’ 우려 나온 이유 [최강ESG팀]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 [ESG 클럽 월례포럼] “ESG 평가 대응 위해 정확한 공시·검증은 필수” etc. [편집장 레터] 플라스틱, 너도 아팠구나 [캘린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칼럼] ESG 공시 의무화, 더 늦출...
[에디터스 메모]생존 위기인데 무슨 밸류업? 2024-11-04 10:48:47
무대에 직접 올라 스스럼없이 투자자들과 소통한 장면은 우리에게도 익숙합니다. 반면, 한국 CEO들은 올림픽에는 참석해도 실적발표회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CEO가 달라져야 밸류업도 가능합니다. 한경 머니가 총주주수익률(TSR)을 잣대로 국내 상장사 CEO 평가에 나선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장승규...
베이조스 "'해리스 지지 사설 킬'은 매체 신뢰성 위한 결정"(종합) 2024-10-29 11:51:58
WP 독자 총 250만명 중 약 8%에 해당한다. 내부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들은 해지 건수가 오후 내내 증가했다고 설명했으며, 일부 WP 기자는 자기 친척들도 구독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WP 기자 3명이 논설위원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내부의 반발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WP의 전 편집장인 마티 배런은 "만약 이 결정을...
'민주당 지지 안해? 어디 맛 좀 봐라'…악몽 같은 일 벌어졌다 2024-10-29 09:22:46
나오고 있다. WP의 전 편집장인 마티 배런은 NPR 인터뷰에서 "만약 이 결정을 3년 전, 2년 전, 혹시 1년 전에 했더라면 괜찮았을 것"이라면서 "분명 타당한 결정이지만 이 결정은 선거를 몇 주 앞두고 이뤄졌으며 신문의 편집국과 실질적인 진지한 숙의가 없었다"고 꼬집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