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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NOW] "국내 기업, 여성 임원 내부 육성 정책 필요" 2024-11-05 10:36:01
생각이 든다"고 견해를 밝혔다. 최지연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은 “이사회 성별 구성 특례 적용 기업의 경우 CoE 방식을 취한다. 기업지배구조 가이드라인에 이사회 구성원이 한쪽 성으로 이루어졌는지 보고하게 되어 있으며, 이를 기업 기본 지표 중 하나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과장은 “거래소 의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 2024 인적자원개발 '3관왕' 2024-10-30 09:40:59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 최지현 과장이 적극적 행정업무 수행 노력 등으로 대상인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최 과장은 일학습병행사업 등 직업교육훈련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근로자 역량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정욱 지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적극 행정을 통한 인적자원개발 모범...
최철호 시청자재단 이사장 "미디어 재판 오남용 막을 교육 중요" 2024-10-30 06:00:09
운영되지 못하면서 업무에 어려움이 많다고 최 이사장은 호소했다. 최 이사장은 "위원장 직무대행부터 과장까지 다 국회에 매여 있더라. 방통위가 사실상 여의도로 옮긴 꼴이다 보니 업무 협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국회도 정부가 대국민 서비스를 잘하게 하는 것이 본령인데 지금은 그 반대"라고 비판했다. 최 이사장...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배전선로 접지저항 지상측정기 제조와 판매 전문기업 ‘인피니트코리아’ 2024-10-24 22:58:25
전력계통 안정화와 고장 예방을 위한 기술제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최성훈 대표(56)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1988년 5월 한전에 입사해 2022년 3월 명예퇴직까지 약 34년을 한전의 배전 기술 분야에서 근무했다. 입사 후, 가공배전 신규 설계 및 감독, 배전 운영 및 보수, 내선계기는 물론 배전 지중화와 지중 ...
대구시, EU 가이아-X 손잡고…데이터산업 생태계 확장 '속도' 2024-10-24 18:05:49
모의실험을 시연했다. 송영조 대구시 빅데이터과장은 “2027년부터 EU 수출품에는 탄소배출·공급망 정보가 담긴 디지털제품 여권에 해당하는 바코드(DPP)가 의무화된다”며 “이런 정보가 가이아-X가 추진하는 데이터 공간에서 통용되도록 협력해 EU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
역성장 겨우 피했지만 수출 불안…한은·정부 성장 전망 낮출 듯(종합) 2024-10-24 16:03:21
관측에 힘이 실린다. 이승한 기재부 종합정책과장은 "4분기를 포함해 전반적인 경기 여건을 면밀히 살펴 연말 경제정책방향에서 전망치 수정 여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안팎에서는 수출 중심의 성장 경로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은이 11월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한은은 지난 8...
예상치 밑돈 3분기 성장률...최상목 "경기 불확실성 커졌다" 2024-10-24 15:10:33
조정을 시사했다. 이승한 기재부 종합정책과장은 3분기 수출 감소과 관련해 "한국GM과 현대모비스 파업과 같은 일시적 요인과 휴가철이 겹친 결과"라면서 견조한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보면 총수출이 6.5% 증가했는데, 최근 10년 평균(3.2%)보다 높아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미국...
최상목 "내수회복 과정…3분기 성장 강도, 예상엔 미치지 못해" 2024-10-24 14:02:05
3분기와 비교해보면 총수출이 6.5% 증가했는데, 최근 10년 평균(3.2%)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내수 회복세도 나타났다면서, 고물가·고금리 완화에 따른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총수입이 이례적으로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1% 넘게 증가한 것도 내수회복을 반영하는 신호라고 짚었다. 다만 3분기 성장률이...
"일하고 싶은 만큼만 할래요"…비정규직 비중 '역대 2위' 2024-10-22 15:24:07
최고였다. 자발적 사유 중에선 '근로조건 만족'이 59.9%로 가장 많았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안정적인 일자리'(21.6%)가 뒤를 이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정규직 일자리를 얻지 못해 비정규직을 구했다기보다 비정규직을 선호하는 근로자 규모가 늘어난...
"원하는 만큼 일한다"…비정규직 비중 '역대 2위' 2024-10-22 12:50:04
성별로 보면 비정규직 중 여성이 1.1%p 상승한 57.3%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근로형태별로 보면 시간제 근로자가 425만6천명으로 38만3천명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 비중은 50.3%로 2.6%p 상승했다. 시간제 근로자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역대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