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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활황기 맞았지만 생산인력 반토막…"하반기 9천500명 부족" 2022-04-01 13:30:01
열렸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최길선 포럼 의장을 비롯해 조선업 대표기업 전·현직 CEO, 해운 관계사 대표, 유관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발표에서 조선업의 인력이 업종 활황기였던 2014년 20만3천명에서 작년 말 기준 9만2천명으로 약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수주한 선박의 건조 작업이...
'라방 지각생' 배민에 오뚜기 팔도 롯데까지 열광하는 이유 2021-03-22 15:36:16
이벤트도 벌였다. 경기떡집 최길선 명장은 배민과의 첫 방송을 기념해 방송 종료 후 판매 금액과 상관 없이 1000만원어치의 떡을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배민이 그 동안 전국 외식 자영업자들과 쌓아놓은 두터운 신뢰는 푸드 라이브를 빠르게 안착시키는 핵심이 되고 있다. 배민이 자영업자들의 경영...
배달의민족, 라이브커머스 진출…방송으로 음식 판매 2021-03-09 10:13:48
떡을 판매한다. 경기떡집 최길선 명장은 방송에서 대표 떡 제품 '이티떡'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 배민쇼핑라이브를 고객에 특화된 콘텐츠와 상품 구성으로 차별화할 것"이라며 "각 지역의 배달 맛집 인기 메뉴를 밀키트로 만들어 전국 고객에게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tsl@yna.co.kr (끝)...
배민, 라이브방송 시작…"개업 분위기 맞춰 첫 방송은 떡집" 2021-03-09 09:42:33
경기떡집의 최길선 명장이 직접 출연해 쇼호스트들에게 이티떡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경기떡집과 배민은 쇼핑라이브 첫 방송 기념으로 선행도 베풀 계획이다. 경기떡집은 방송 종료 후 판매금액과 관계없이 1000만원어치의 떡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떡은 배민이 선정한 기부처인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신입사원 이명박, 내가 뽑아"…최장수 현대맨 역사 속으로 2020-09-16 18:05:24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회장은 “부장 시절 회장실에서 직접 보고한 적이 있다”며 “위계질서가 지금보다 엄격하던 1980년대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라고 회고했다. 이 전 회장은 현대그룹을 세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지만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외부에 나서기 싫어하는...
현대중공업, 조선기술사 업계 최다 배출 2019-12-16 15:22:05
퇴임한 최길선 회장 이후 2년 만이다. 권 회장은 2014년 9월 현대중공업이 창사(1972년) 후 최대 위기에 처했을 때 현대중공업 사장을 맡았다. 그는 전 임원의 사직서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강도 높은 개혁에 들어갔다. 비핵심 자산을 잇달아 매각하며 재무 구조도 크게 개선했다. 고강도 개혁 덕분에 현대중공업은 2016년...
권오갑 현대重그룹 회장 승진…"조선 세계 1위 지킬 것" 2019-11-19 17:48:10
퇴임한 최길선 회장 이후 2년 만이다. 권 회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조선 업황 침체가 여전하다”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1~10월) 한국 조선사의 누적 수주액은 695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지난해...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승진…대우조선 인수 마무리 지휘 2019-11-19 16:04:35
있다. 전임인 최길선 회장처럼 현대중공업 사원으로 입사해 단계를 밟아 그룹 최고 자리인 회장에 올랐다. 그룹에 따르면 그는 런던 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현대중공업 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고,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에 올랐다. 현대오일뱅크...
北대남관계자, 신년사 후 연일 '민족화해·관계개선' 주장 2018-01-04 10:59:23
대남기관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최길선도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부터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으며,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서기국의 강정식은 "절세위인의 통일 의지를 한몸 바쳐 받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전날에도 북측 민화협 소속 김철국, 조평통 소속 김지예 등...
현대중공업 "아산의 뜻 기리자" 정주영 흉상 설치 2017-11-28 19:36:13
28일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부회장, 강환구 사장 등 경영진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박근태 지부장 당선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본사에서 정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정주영 창업자는 세계 굴지의 회사들을 키워내 수많은 사람에게 보람의 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