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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15도' 대만 덮친 북극한파…하루 만에 78명 사망 2025-02-10 07:58:51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전날 북부 타이베이에서 최남단 핑둥까지 타이완 전역에서 78명이 저체온증으로 갑자기 사망했다. 타이베이시 사망자는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 중 가장 어린 사람은 54세였고,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89세였다. 타이완은 최근 10년 내 가장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다. 일부...
대만 '기온 급강하'…영상 5도 날씨에 78명 사망 2025-02-09 14:23:27
타이베이에서 11명, 최남단 핑둥에서 10명, 남부 타이난에서 9명 등 모두 7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부 타이중에서 사망한 7명은 비외상성 병원 밖 심정지(OHCA)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들 사망자 연령은 54∼89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만언론은 내정부 소방서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9∼31일...
'아열대' 대만서 기온급강하로 하루만에 78명 사망…"난방 미비" 2025-02-09 13:53:13
'한파'로 인해 북부 타이베이에서 11명, 최남단 핑둥에서 10명, 남부 타이난에서 9명 등 모두 7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부 타이중에서 사망한 7명은 비외상성 병원 밖 심정지(OHCA)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들 사망자 연령은 54∼89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만언론은 내정부 소방서 통계를...
'청정' 해남군, 지속가능발전 위한 혁신 모델 제시 2025-02-04 06:01:02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남단이자 전남 최대 군인 해남군은 국토순례길의 시작과 끝을 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남군에서 남해안 쪽빛 바다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모노레일 카에 탑승하면 된다. 단 13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울돌목 명량대첩축제에서 만날 수...
제주공항 항공편 10편 결항·100편 이상 지연…한라산엔 '폭설' 2025-01-27 19:45:19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29일 오전 사이 강약을 반복하면서 중산간 이상 산지를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폭설로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한라산 37.8㎝ '폭설'…제주공항 항공편 10편 결항 2025-01-27 18:48:18
35㎝, 영실 25.5㎝, 성판악 17.2㎝, 산천단 6.3㎝, 새별오름 2.6㎝ 등이다.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추자∼완도 항로의 송림블루오션호와 제주∼진도 항로의 산타모니카호, 제주∼완도 항로의 실버클라우드호가 결항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다. (사진=연합뉴스)...
"활주로 2㎞ 앞서 블랙박스 정지"…제주항공 사고 예비보고서(종합) 2025-01-27 09:10:20
원래 착륙하려던 방향인 01활주로의 시작점(활주로 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1.1NM(해리) 떨어진 바다 위를 비행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터로 환산하면 약 2천37m의 거리다. 착륙이 임박했던 만큼 속도는 161노트(시속 약 298㎞), 고도는 498피트(약 151m)로 낮아진 상태였다. 이때 양쪽 엔진에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사고 항공기, 활주로 2㎞ 앞두고 블랙박스 정지" 2025-01-27 08:31:40
원래 착륙하려던 방향인 01활주로의 시작점(활주로 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1.1NM(해리) 떨어진 바다 위를 비행하던 것으로 항철위 조사 결과 파악됐다. 약 2천37m의 거리다. 당시 속도는 161노트(시속 약 298㎞), 고도는 498피트(약 151m)였다. 이때 양쪽 엔진에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가 빨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활주로 2㎞ 앞두고 블랙박스 정지"…첫 정식 조사보고서 2025-01-27 07:46:56
원래 착륙하려던 방향인 01활주로의 시작점(활주로 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1.1NM(해리) 떨어진 바다 위를 비행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터로 환산하면 약 2037m다. 착륙이 임박했던 만큼 속도는 161노트(시속 약 298㎞), 고도는 498피트(약 151m)였다. 양쪽 엔진에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가 빨려 들어간 것...
"활주로 2㎞ 앞두고 블랙박스 정지"…제주항공 사고 예비보고서 2025-01-27 07:17:51
원래 착륙하려던 방향인 01활주로의 시작점(활주로 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1.1NM(해리) 떨어진 바다 위를 비행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터로 환산하면 약 2천37m의 거리다. 착륙이 임박했던 만큼 속도는 161노트(시속 약 298㎞), 고도는 498피트(약 151m)로 낮아진 상태였다. 이때 양쪽 엔진에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