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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직무정지만 헌법절차…구속하고 군통수권 박탈해야" [종합] 2024-12-08 12:25:20
내란수괴와 가졌던 비공개면담 내용 또한 조사나 수사의 대상이 될 것"이라면서 "당권장악과 차기대선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축소 수사와 사면을 약속했는지 등도 확인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거듭 비판을 이어갔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을 "심각한 반국가 위헌 불법 세력"이라고 규정하며 "내란수...
"학업과 스타트업,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래요", 남성 뷰티 플랫폼 ‘핸써밍’ 개발한 스타트업 ‘H&F’ 2023-02-10 15:15:38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861개에 불과했던 학생 창업 기업은 2021년 2010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대학생 창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학업과 스타트업 근무를 병행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 만난 최정윤 H&F 대표(성균관대 산업공학, 27)과 김관준...
이재명 소환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맞선 민주…"김건희 소환해라" 2023-01-17 17:14:10
자기최면에 빠진 것”이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린다. 국민의 눈을 속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대장동 게이트는 파면 팔수록(이 대표가 아닌) 전직 검찰 핵심 간부 이름만 나온다. 이제라도 특검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며 “검찰은 김건희 주가조작은 언제 수사할 것인지...
"드라이브 가자고"…'시그널' 출연 프로파일러 성범죄 폭로 2022-07-18 13:52:45
학회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최면 일인자라서 그런지 세뇌와 그루밍에 굉장히 능했다"며 "사실 대한민국에서 가스라이팅으로 국가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가스라이팅이 굉장히 심했다"고 전했다. A 씨는 "(회원에게) 살이 쪘다며 허벅지나 팔, 허리나 옆구리를 꼬집는 것은 예사"라며 "사무실에 모...
현직 프로파일러, 여성 2명에 성범죄 의혹…"차량서 신체접촉" 2022-07-15 18:56:54
정리해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고소장이 접수되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A 경위는 성범죄 의혹 외에도 현재 겸직 금지 의무 위반 등에 대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경위가 소속 기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민간 학술단체를 운영하면서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한 것으로...
손씨 父 "애지중지 키운 아들" 호소에 "술 빼면 해답 못 찾아" 2021-06-22 14:48:28
최면 수사를 진행됐다. A씨 아버지의 차량 블랙박스에 대한 포렌식도 완료했지만 별다른 타살 혐의점은 찾지 못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 "매스컴 탔다고 해서 그때마다 일반 국민들한테 일일이 수사 진행 상황 보고해야 하나"라며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니 저 사건 맡은 형사팀은 온통 저...
경찰, 한강 사망 손씨 사건 '변사심의위' 개최 검토 2021-06-17 21:39:38
상대로 최면조사까지 진행 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 손씨의 사망 이후 한달여가 넘는 기간 수사를 벌여온 경찰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변사사건심의위 개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특히, A씨의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번 사건은 '사고사'로 종결될 가능성이 커진...
故손정민 발견 40일 경과…수사 고소·고발전으로 진화 2021-06-12 11:17:06
법최면과 프로파일러 면담 등 7차례 조사를 했고, A씨 가족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 등도 포렌식하는 등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지난달 30일 발견된 A씨 휴대전화 역시 포렌식은 물론 혈흔·유전자 반응 확인작업까지 벌였다. 지금까지 수사에서 드러난 모든 단서에서는 A씨의 범죄 혐의점이 전혀 나오지 않아 경찰이...
경찰 "손정민 친구 A씨 휴대폰, 사망 관련 특이점 없어" 2021-06-01 11:16:40
위해 근처 CCTV, B씨의 휴대폰 포렌식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사건 당일인 4월25일 B씨의 행적도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신반포역 인근 CCTV 기록을 통해 이날 오전 6시45분경 B씨가 출근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B씨를 대상으로 법최면도 진행했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한 달 만에 나타난 故손정민 친구 휴대폰…"특이점 없어" 2021-06-01 10:50:47
경찰에 `주운 휴대전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에 대해서도 포렌식과 통신수사를 벌이는 한편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휴대전화 습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B씨를 상대로 법최면 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