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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좋은 팀 만나 행복했다” 종영 소감 2019-05-29 15:52:49
강렬함을 남겼다. 악인인 명성그룹 최서라(송옥숙 분) 회장의 개인 비서이자 조력자였지만 극 후반에는 정의의 편에 서서 남자 주인공 조진갑(김동욱)을 도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더불어 김경남과 화끈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 설인아는 다소 무거운 극 중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애정 가득했던 현장…연기 변신까지 완벽했다 2019-05-29 07:32:48
펼쳤다. 극 중 고말숙은 악인인 명성그룹 최서라(송옥숙 분) 회장의 개인 비서였지만 갑을기획과 함께 하게 되며 정의의 편에 서게 되는 반전 캐릭터였다. 이에 설인아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 회 시선을 모았다. 극 초반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부터 센 언니의 걸크러쉬 매력, 화끈한 액션 등을 선보였던 설인아...
설인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팀 위해 커피차 서포트 ‘드라마 애정 가득’ 2019-05-28 09:17:21
분)와 함께 완벽한 정의의 편에 서서 과거 최서라(송옥숙 분)의 비서였던 신분을 이용해 조진갑과 천덕구가 증거를 찾아낼 시간을 벌어주는가 하면, 선강 폭발사고 현장에서는 선강 직원들의 구조에 발 벗고 나섰다. 설인아는 정의감 넘치는 고말숙 역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설인아가 열연 중인 MBC...
'조장풍' 김동욱, 갑질 국회의원과 전면전…시청률 7%대 월화 1위 [종합] 2019-05-21 09:14:50
최서라(송옥숙)와 양태수(이상이), 일명 ‘갑질모자’의 몰락한 모습이 그려지며 근로감독관 조진갑에게도 드디어 꽃길이 시작되는 듯 했지만, 선거 사무소 알바생이 임금 체불을 문제로 진갑을 찾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사무보조인 줄 알고 선거 사무소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유세 전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원종, 실감나는 현실공무원의 애환 공감대 높이는 ‘명품연기’ 2019-05-15 09:39:00
갑질의 대명사 최서라(송옥숙 분)를 잡을 때에 하 청장은 진갑의 옆 자리를 지키며 힘을 실어주었던 것이다.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 쉼 없는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왔던 이원종의 명품 연기력은 ‘조장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 안방강타 사이다 활약 ‘김동욱과 공조 시작’ 2019-05-15 09:12:19
최서라(송옥숙 분)와 그녀의 아들 양태수(이상이 분)를 제대로 응징한 것. 이날 주미란은 양태수와 최서라를 잡기 위해 계획을 짜던 조진갑과 손을 잡았다. 주미란이 자신의 가족까지 거론하며 명성그룹을 건들지 말라는 구대길(오대환 분)의 협박 이후 그녀의 정의감이 제대로 각성한 것이다. 앞서 양태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김경남과 로맨스+정의구현 발걸음 시작 2019-05-15 07:28:50
천덕구의 흥신소를 찾아가 지금까지 최서라에게 당한 걸 전부 복수해달라는 고말숙의 말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듯했던 두 사람은 이어 고말숙이 부른 사람들이 천덕구의 흥신소에 있는 기기들을 전부 압수해 가져 가며 또 다른 국면을 향해갔다. 이후 고말숙은 최서라에게서 빼온 녹취파일을 천덕구에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송옥숙, 갑질 캐릭터도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명품연기 2019-05-14 08:45:00
언제나 기세 등등한 갑질의 끝판왕. “나 최서라야~”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등장은 폭풍 같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송옥숙은 날카로운 눈빛부터 걸음걸이 행동 하나하나 디테일을 더한 연기로 능구렁이 같은 최서라의 면모를 더욱이 생생하게 만들었고 몸을 사리지 않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말 한마디로 김경남 쥐락펴락 ‘매력 폭발’ 2019-05-14 07:33:39
천덕구를 밀고 기계처럼 움직이며 이내 최서라(송옥숙 분)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왔다. 이어 고말숙이 미는 바람에 넘어진 천덕구가 다친 손을 내밀며 치료받고 싶다고 내미는 손에는 순진한 표정으로 상처를 불어주며 실시간으로 천덕구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설인아는 고말숙 역을 통해 새침하고 도도한...
설인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서 보여준 무한 연기 변신 2019-05-07 07:38:30
준비해둔 조진갑의 신상명세서를 올리며 최서라(송옥숙 분)의 능력자 비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천덕구(김경남 분)에게 입술을 클로즈업한 사진과 함께 "지난번 테스트 불합격 재시험 준비하고 있어. 곧 만나러 갈게"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도끼병 있는 센 언니의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