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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통쾌 상쾌한 결말 `권선징악` 2015-01-02 16:55:43
네가 최세란(유지인)의 사위 되는 것이 우리 대복상사 되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니까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은현수를 네 여자로 만들어라"라고 말하며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다. 또한 방송 말미에서는 감옥에서 나온 강복희의 에필로그가 방영됐다. 예전처럼 화려한 옷차림에 커피를 즐기고 있는...
SBS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노숙자로 전락한 김혜선, 끝까지 `버럭` 2015-01-02 10:45:14
최세란(유지인) 사위 되는 것이 우리 대복상사 되찾을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니까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은현수 네 여자로 만들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SBS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감옥에서 나온 강복희의 에필로그가 방송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 강복희는 예전처럼 화려한 복장을...
[종영] `청담동 스캔들` 아침드라마는 역시 통쾌한 권선징악 2015-01-02 09:54:05
최세란(유지인)이 그토록 찾는 친딸이 은현수라는 사실을 알고도 천륜을 끊어놓기 위해 갖은 악행을 저질렀다. 남편 복수호(강성민) 또한 주영인(사희)과 불륜을 저지르는 등 은현수의 청담동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또한 자신을 애지중지 키워왔던 엄마 이도화(이상숙)가 친엄마가 아니며, 우순정이라는 이름을 감추고...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의 끝 “버러지 같은 것들” 지 버릇 남 못준다더니 2015-01-02 08:50:06
“헛소리 하지 말고 너 은현수 잡아. 네가 최세란 사위가 되는 게 우리 대복상사를 되찾을 가장 쉬운 방법이더라고. 그러니까 너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은현수 다시 네 여자로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그런 복희의 모습에 수호는 그저 웃으며 “그래요,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요. 그때보다 더 예전으로. 어렸을 때 엄만...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이상숙 찾아갔다 ‘앞이 안 보여…’ 2015-01-02 08:32:59
최세란이에요”라고 말했다. 놀란 순정은 들고 있던 현수의 사진을 떨어뜨렸다. 세란은 “어쩌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순정은 “괜찮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라는 말로 세란과 현수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려고 했다. 이어 순정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고 세란은 “백번 천번을 빌어도 당신 용서 못해. 근데...
SBS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이중장부 고민 끝? ‘현장에서 검거돼’ 2015-01-01 09:30:12
그 시각 복희는 모든 것이 다 잘 해결되었다고 믿고 안심했다. 게다가 대복상사에 투자하겠다는 투자자도 나타나 한시름 놓은 상태. 사실 복희에게 상황을 전해주고 있는 최전무는 최세란에게 매수당한 것이었지만 복희는 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현수를 약올렸다. 이후 복희는 오토바이 기사가 빼앗은 서류를 가지러...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이제 정말 끝인가? ‘질기고 질기다’ 2014-12-31 13:00:04
호소했다. 그러나 은행장은 최세란(유지인 분) 때문에 눈치가 보여서 그렇게 할 수 없겠다는 입장만 강조했다. 복희는 또 다른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은 어려워도 우리 대복상사의 미래를 보고 투자해주시는 게 어떻겠냐”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여기도 역시 이미 세란과 이야기가 오간 곳이었다. 투자를 거절...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 협박하는 김혜선 ‘번지수 잘못 찾았네’ 2014-12-30 16:00:03
네 딸 최세란한테 빼앗겼어”라며 자극했다. 그러나 순정은 그 말에 흔들리지 않았다. 순정은 “빼앗긴 게 아니라 원래 자리로 돌려놓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순정은 죽을 때까지 은현수를 못 보더라도 그 벌을 달게 받겠다는 입장이었다. 복희는 “너 내 말 잘 들어. 지금 당장 은현수한테 가서 내 주식 내놓으라고...
`청담동 스캔들 115회` 유지인,김혜선에 경고 "정신 차릴 사람은 너" 2014-12-29 12:17:27
친구다"라고 했다. 최세란은 "그래 우리는 친구였다"라며 코웃음 쳤다. 강복희는 "은현수가 뭐라고 장난질을 쳤는지 모르겠지만 쟤 정신병자다. 헛소리 하는 거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최세란은 "맞다. 너 나한테 속았다. 처음부터 해외 투자자는 없었다. 너 내 장난에 놀아난거다"라며 "거짓말이다. 네가 목숨처럼...
SBS 청담동스캔들 114회, 김혜선 `독안에 든 쥐`…김혜선 몰락에, 시청률 UP! 2014-12-26 11:43:49
SBS 청담동스캔들 114회에서 강복희(김혜선 분)는 최세란(유지인 분)의 집에 갔다가 은현수(최정윤 분)를 마주치고 또 한번 막말을 퍼붓는다. SBS 청담동스캔들 114회 복희는 세란이 얘기했던 투자전문가인 제니퍼 리가 은현수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제니퍼를 만나기 위해 세란의 집으로 간다. 제니퍼 리는 위기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