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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의한 ‘저온화상’… 올바른 대처법은? 2025-02-04 09:40:06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삼성서울도담외과 최승욱 원장은 “무엇보다 저온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핫팩을 사용할 때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정 시간마다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취침 전 미리 가열한 후 전원을 끄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난로와 온열기구는 피...
여름 휴가철,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에 의한 일광화상 주의해야 2024-07-31 09:56:02
것이 중요하다. 송파구 삼성서울도담외과 최승욱 원장은 “일광화상에 노출이 된 후 회복기에 들어서면 허물이 벗겨지듯 각질이 탈락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색소침착이 남는 경우도 있다. 특히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어린아이 등 피부가 예민한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만일 일광...
야외활동 중 빈번한 마찰화상, 심할 경우 피부이식까지 2024-05-14 09:19:06
삼성서울도담외과 최승욱 원장은 “마찰화상이란 단어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야외활동은 물론 실내에서 러닝머신 등을 이용할 때도 발생할 수 있다”며 “성인보다 피부가 약하고 피부조직이 완전히 생성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심재성 2도화상이나 3도화상까지 손상 정도가 깊어질 수 있으며, 조기에 적합한...
"유망산업 UAM 저변 넓힌다"…3개 대학서 'UAM 개론' 시범강의 2024-03-05 11:00:00
국토부는 2040년 세계시장 73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UAM의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인력 유입·양성을 위해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시범 강의를 계기로 점차 현장 밀착형 강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K-UAM 생태계 만들 때까지…7개 컨소시엄, 경쟁하면서도 협력" 2024-03-03 11:00:08
한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승욱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K-UAM GC에 참여하는 7개 컨소시엄, 35개 기업 간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들 7개 컨소시엄은 UAM 운항은 물론 교통관리,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 등 통합 운영을 실증 중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를 비롯해...
[르포] 고흥서 'K-UAM' 실증 한창…"부자 장난감 아닌 대중교통 되도록" 2024-03-03 11:00:04
중이다.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오파브는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만큼 큰 소리가 나지는 않지만, 아직 본격적인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되지는 않았다"며 "상용화를 위해 도심에서도 불편이 없도록 이착륙 및 운항 소음을 더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음 측정을 마치고 착륙한 오파브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UAM 규제특례 실증·시범사업 추진 제도적 기반 마련 2024-02-26 11:00:02
서류를 규정했다.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이번 하위법령 제정을 통해 원활한 실증 및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버티포트 설계기준 등 세부·기술적인 기준들도 관계 전문가들과 마련해나가고 있으며, 속도감 있게 제정해 법·제도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명절 화상 주의하세요” 기름화상 등 화상 사고 급증 2024-01-31 09:27:58
있다. 삼성서울도담외과 최승욱 원장은 “다량의 기름이 피부에 튀거나 쏟아졌다면 손상 정도가 심각한 2도 이상의 화상 가능성이 있다”라며 “때문에 피부에 닿은 기름을 무리하게 닦아내기보다 키친타월 등을 활용해 기름을 흡수시키듯 닦아낸 후 차가운 물에 환부를 식히고, 즉시 응급실 또한 화상외과를 찾아 상태를...
한국형UAM '오파브'의 날갯짓…국내기술로 개발된 기체 첫 비행 2023-11-03 15:59:39
상호소통하며 유기적으로 관리되는지 살펴봤다.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UAM 운영 시스템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체 개발이 늦더라도 우리만의 운항 기준을 먼저 만들었을 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내년 12월까지 고흥 실증단지에서 UAM 기체와 통신체계 ...
"한복 꼭 입어보고 싶어" 청와대·경복궁에 모여드는 외국인 2023-10-13 09:23:47
최승욱(50)씨는 "근방에 공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임대료도 코로나 직후 10~15% 증가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개방 후 위축됐던 인근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전반적인 주요 상권 공실률은 하락세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서울 도심 공실률은 9.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