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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XR) 공연 '네 발은 좋고 두 발은 나쁘다' 개최 2024-10-18 18:00:00
스튜디오(대표 하석준)와 서울대학교 최우정 교수의 협력으로 제작된 <네 발은 좋고 두 발은 나쁘다>가 오는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The Lit, 더릿’ 복합문화공간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메타버스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실과 가상공간을...
자연의 엄중한 경고…클래식 음악으로 재탄생한 백제 가요 수제천(壽齊天) 2024-09-13 16:33:58
신곡은 작곡가 최우정(서울대 작곡과 교수)의 '수제천 리사운즈'.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의 기획 공연 '에코 앤드 에코'(ECO & ECHO)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13일 세종예술의전당과 11월 30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열린다. 수체전 리사운드는 널리 알려진...
산월이 춤에 홀린 대금 명인들…조선총독부 잔치서 '연주 배틀' 2024-01-22 18:45:56
자신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다. 배삼식이 극작, 최우정이 작곡·음악감독, 정영두가 연출·안무를 맡은 이 작품의 두 주인공인 박종기(1879~1941)와 김계선(1891~1943)은 일제강점기에 이름을 떨친 젓대(대금) 명인이다. 두 명인이 함께한 공식 기록은 두 사람이 같이 연주한 음반 목록 정도만 남아 있다. 배 작가는 이...
조선총독부 파티서 벌어진 ‘대금 연주 배틀’···음악극 '적로' 2024-01-18 15:56:12
최우정이 작곡·음악감독, 정영두가 연출·안무를 맡은 이 작품의 두 주인공인 박종기(1879~1941)와 김계선(1891~1943)은 일제강점기에 이름을 떨친 젓대(대금) 명인이다. 두 명인이 활약한 분야는 달랐다. 먼저 이름을 떨친 것은 김계선이다. 경성 태생인 그는 일제강점기 국립음악기관 이왕직아악부(국립국악원 전신)...
‘남남’ 대본 리딩, 전혜진X최수영X안재욱X박성훈 ‘연기도 호흡도 톡톡 튄다’ 2023-06-13 13:20:14
역), 최우정(최선정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이 함께하며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대본 리딩부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열연을 펼친 이들이 올여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남’ 제작진은 "작품에 진한 애정을 지닌 배우들의...
"유료방송 규제 대폭 완화해 OTT와 공정한 경쟁 돼야" 2022-11-28 18:04:52
이어 최우정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방송통신 진흥을 위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를 주제로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에 따라 제기된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쟁점들에 관해 설명했다. 문철수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김정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부산 '창작 오페라' 공모…제작인력 양성 2022-07-07 17:51:36
오페라 작곡과 극작 분야에서 명성을 알린 최우정 서울대 작곡과 교수와 배삼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출과 교수를 위촉했다. 두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창작 오페라는 2024년 10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오페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시즌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오...
[인사] 한국기업데이터 ; 행정안전부 ; 농촌진흥청 등 2022-01-14 17:41:13
기획협력과장 김영성▷이북5도 평안남도 사무국장 정태옥▷국가기록원 보존관리과장 권영우▷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기획과장 윤의석▷〃안전연구실장 김윤태▷〃방재연구실장 최우정▷〃지진방재센터장 박병철▷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 기획총괄과장 황상규▷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 기능개선총괄팀장 채경아...
"옛시조 노래하는 '正歌'…누구나 읊조리게 할 거예요" 2021-01-03 16:12:56
나섰고, 극작가 배삼식·작곡가 최우정과 함께 음반 ‘추선’을 선보이기도 했다. 국악계에선 다른 장르와의 협업이 전통을 훼손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전통은 이미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창작곡들이 정가를 쉽게 무너뜨리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전통을 전수받은 음악가가 알고 제작을 맡아야...
다시 만나는 국악 명곡들…'2020 마스터피스:정치용' 2020-11-18 16:19:13
국립오페라단 공연, 작곡가 최우정이 쓴 오페라 ‘1945’ 2019년 초연 등에서 지휘를 맡았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는 2011년 창작음악회 ‘파트 오브 네이처-사람, 자연의 울림’ 이후 9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정 감독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무대에 나서는 이유를 설명했다. "제가 전공한 장르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