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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장직의 '소송 흑역사'…"선거 때 고소·고발 난무, 임기 내내 재판에 시달려" 2019-02-15 17:05:50
최원병 회장은 본인의 기소는 피했지만 측근 25명이 2015년 재판에 넘겨졌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도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돼 다음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2월 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대의원 93명을 포함한 회원 111명에게 1546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농협, 김병원 회장 '당선무효형'에 당혹…'불명예' 되풀이되나 2017-12-22 11:28:58
조합원 235만명, 자산 400조원, 계열사 31개, 임직원 8만8천여명에 달하는 거대 조직의 수장인 만큼 뒷말과 외풍이 끊이지 않았다. 농협은 1988년 중앙회장을 조합장들의 직접 선거로 뽑기 시작한 이후 4대 최원병 회장을 제외한 1∼3대 민선 회장이 모두 비자금과 뇌물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됐다. san@yna.co.kr (끝)...
농협중앙회 "퇴임 임원 지원규정 전면 폐지" 2017-08-17 18:54:52
지난해 국정감사 때는 최원병 전 농협중앙회 회장이 받은 퇴직금이 11억 원이 넘는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농협은 "2015년 국정감사 당시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지적에 퇴직금 지급 제도 관련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며 "하지만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과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이라는 김병원 현...
검찰 "김병원 회장·측근 조만간 소환"…엎친 데 덮친 농협 2016-06-17 18:54:20
이후 한호선, 원철희, 정대근, 최원병 등 역대 회장이 모두 검찰 수사를 받았다.이 가운데 한호선, 원철희, 정대근 3명이 횡령 및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형 이상을 선고받았다. 최원병 회장은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첫 민선 회장이 됐지만 조선·해운업계 여신을 늘려 농협은행의 부실을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농통령` 김병원…농협중앙회장 막강권력 보니 2016-01-13 10:45:35
1155개 농협·축협이 연합해 만든 농협중앙회는 자회사로 농협경제지주와 농협금융지주를 두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100% 지분을 소유한 농협금융지주 자산은 300조원에 달하며 농협경제지주 부문도 지난해 19조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최원병 전 회장은 비서만 13명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새 수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4년 임기 중 1년은 잘못된 관행 고치는데 쓰겠다" 2016-01-12 17:55:32
자리는 8년 만에 최원병 현 회장에서 김 당선인에게 넘어가게 됐다. 지난 16년간 영남 출신 인사가 농협중앙회장을 맡아오다 호남 출신이 처음으로 당선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 당선인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광주농업고, 광주대를 졸업했고 전남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김...
차기 농협중앙회장, 첫 호남출신 김병원 2016-01-12 17:44:43
세 차례 조합장을 지냈다.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를 거쳤다. 4년 임기의 농협중앙회장은 비상근직이지만 농민 조합원 235만여명, 자산 약 400조원, 31개 계열사의 거대 조직을 대표하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농민 대통령’으로 불린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 ‘극적 승리’...농민 아픔 대변할까 2016-01-12 17:17:57
최원병 현 회장은 영남 출신이었다. 김 차기 회장은 앞으로 농협의 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란 관측 나오고 있다. 김 차기 회장은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나주 남평농협에서 전무를 거쳐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김 차기 회장은 당선 직후 회견에서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 농협을 만들어...
치열했던 농협중앙회장 선거, 차기 회장에 김병원 당선 2016-01-12 14:27:03
1978년 농협에 입사해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중앙회장 선거, 김병원 前 농협양곡 대표 역전승…첫 호남출신 회장 탄생 2016-01-12 14:06:40
1978년 농협에 입사해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