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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수뇌부도 무죄 2024-02-05 18:37:51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1팀장(사장), 최치훈·김신·이영호 전 삼성물산 사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미전실 수뇌부들은 불법적으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회장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경영권을 승계받을 수 있도록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고 제일모직 주가는...
[조일훈 칼럼]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삼성물산 합병 찬성" 2023-11-22 17:59:39
사장, 김신·최치훈·이영호 전 삼성물산 사장 등 10여 명은 이날 오후 6시50분부터 8시까지 각자 준비한 원고를 통해 답답함과 회한 어린 심경을 토해냈다. 경영권 승계를 위해 어떤 불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고, 100명이 넘는 그룹 조직에서 은밀하게 추진할 수도 없으며, 합병이 없었더라면 물산은 지금처럼 건재할 수...
'130억 집' 현금 구매 전지현, 한류스타부터 회장님까지 이웃 2023-05-15 09:34:01
화이트진로 회장의 차남 박세용 송정 대표 등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 조만호 대표의 경우 2세대를 분양받아 더 큰 198.21㎡에서 거주 중이다. 또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가수 싸이의 부친인 박원호 디아이 회장 등도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거주 중이라 알려졌다.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부고] 고춘선 씨 별세 外 2022-05-04 18:04:03
6일 오전 9시20분 02-2227-7500 ▶전자순씨 별세,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모친상=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2258-5940 ▶정봉랑씨 별세, 황영기 前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황준기 前 경기관광공사 사장·황성기 뉴트라파크 대표 모친상, 김형기 심층수개발 대표 장모상=3일 서울삼성병원 발인 6일...
방시혁, 주식 평가액 3조9000억…이수만·박진영 합쳐도 안되네 2021-09-30 09:27:51
원이며 상반기에만 70억 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8위는 아이유(65억 원), 9위 '식빵언니' 김연경(36억 7500만 원)이 뒤를 이었다. 10위에는 아스트로 차은우(15억 원)가 랭크됐다. 그는 최근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있던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빌라 펜트하우스를 4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다 가졌네"…차은우, 청담동 펜트하우스 49억에 사들였다 2021-09-25 14:08:34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빌라 펜트하우스를 가수 겸 배우 차은우에게 매각해 약 11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한국에 따르면 차은우는 최 의장에게 49억원을 주고 해당 부동산 물건을 매입했다. 최 의장은 이 물건을 2012년 2월 38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이재용 '불법 경영승계 의혹' 재판, 다음달 11일 속행 2021-02-24 14:30:28
그룹차원에서 투자자들을 속이거나 자산가치를 부풀리는 등 조직적으로 시장질서를 어지럽혔다며 이 부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이외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전 전략팀장(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사장),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 이왕익 삼성전자 부사장,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당시...
[영상단신]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2020-10-22 17:46:03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다른 삼성그룹 관계자 측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 등이 2015년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에 유리한 방향으로 주가 시세를 조종하는 등 불법 개입했다고 보고...
`삼성 합병` 이재용, 재판서 혐의 부인…"공소사실 인정못해" 2020-10-22 17:00:43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 11명이 피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없어 이 부회장 등 피고인들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은 "통상적 경영 활동인 제일모직과...
`경영권 부정승계` 이재용 사건, 다음달 22일 첫 재판 2020-09-07 14:58:22
전 전략팀장,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이영호 삼성물산 최고재무책임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 10명도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2015년 이뤄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주도로 이뤄졌다고 판단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에도 불구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