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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붙잡은 한화생명, 도란 빈자리는 '제우스'? 2024-11-20 13:00:01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의 계약 종료 사실을 전했다. 빈자리에는 T1 출신 '제우스' 최우제가 메울 것이 유력해 보인다. T1 역시 같은 날 최우제와의 계약 종료 사실과 함께 최현준의 영입을 연이어 발표했다. 최우제는 T1 유스 출신으로 2021년 국내 LoL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CK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T1 '제오페구케' 라인업 3년만에 깨져…제우스 떠나고 도란 합류 2024-11-20 09:58:54
맹활약을 펼쳤던 '도란' 최현준이 채운다. T1은 이날 도란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그리핀에서 처음 데뷔한 도란은 2022년 젠지 시절 LCK 서머를 시작으로 2023년 스프링·서머를 우승했고, 2024년에는 한화생명으로 이적해 창단 8년만의 LCK 서머 우승에 기여한 베테랑이다. jujuk@yna.co.kr (끝)...
"땡큐, 제우스"...T1 '제오페구케' 로스터 깨졌다 2024-11-19 23:36:07
월즈 우승 컵을 들어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해당 로스터의 대기록 행진은 올해로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최우제와 계약을 해지한 T1은 '도란' 최현준과 계약 소식을 곧바로 알렸다. 최현준은 올해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CK 서머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정몽규 사실상 퇴출” 문체부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2024-11-05 13:59:56
5일 최현준 문체부 감사관은 정부서울청사 별관 기자회견실에서 진행한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결과 최종 브리핑을 개최했다. 최 감사관은 정몽규 회장 등 관련자에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부적정 등 기관 운영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홍명보 감독 선임과 관련, 축구협회가...
LCK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 롤드컵 8강서 中BLG에 1:3 탈락 2024-10-19 07:37:03
펑리쉰과 협공으로 '도란' 최현준을 2연속으로 잡아내며 상체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격차는 11분경 공허 유충을 노린 교전에서 더 벌어졌다. 한화생명은 뭉쳐 있는 BLG 진형에 딜라이트의 알리스타가 난입해 상대를 공중에 띄우며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순간적인 폭발력에서 럼블·요네를 앞세운 BLG에 밀리며...
'LCK 파괴 전차' 한화생명, 'LPL의 왕' BLG를 꺾어라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10-18 07:00:06
해결사로 통하는 ‘빈’ 천쩌빈의 영향력을 ‘도란’ 최현준이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쩌빈은 지난 2019년 데뷔한 이후 LPL, MSI 우승 등을 차지하며 중국 최고의 탑 라이너로 꼽힌다. 특히 잭스와 나르 등을 활용한 사이드 플레이에서 강력한 돌파력을 자랑한다. 이번 월즈에서도 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시그니처 픽...
"홍명보 감독 선임, 축구協 규정 위반" 2024-10-02 17:37:31
판단했다. 다만 브리핑을 진행한 최현준 문체부 감사관은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발견됐지만, 하자가 있다고 해서 홍 감독과의 계약이 무효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홍 감독의 거취에 관해서는 “협회가 자체적으로 검토해 국민 여론과 상식과 공정이라는 관점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할 것으로...
문체부, 축협 감사 중간발표…"홍명보 선임 절차 위반" 2024-10-02 11:22:43
전했다. 그러나 브리핑을 진행한 최현준 문체부 감사관은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발견됐지만, 하자가 있다고 해서 홍 감독과의 계약이 무효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홍 감독의 거취에 대해서는 "협회가 자체적으로 검토해서 국민 여론과 상식과 공정이라는 관점에서 자율적으로...
한화생명, 첫 LCK 우승...’젠지 독점’ 끝냈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9-08 21:30:02
탑 다이브를 시도했다. 하지만 최현준의 잭스와 유환중의 렐이 군중 제어기를 활용해 시간을 벌었다. 그 사이 김건우의 요네와 한왕호의 바이가 합류해 상대의 다이브를 받아치며 3킬을 올렸다. 한화생명이 골드 격차를 벌리며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양 팀은 30분 40초경 바다용을 둘러싼 싸움에서 서로 대치를 이어갔다....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꺾고 8년 만에 LCK 서머 우승(종합) 2024-09-08 20:37:32
'도란' 최현준과 피넛, '딜라이트' 유환중까지 쓰러진 상황에서 살아남은 제카와 함께 캐니언을 뺀 젠지 전원을 싹쓸이했다. 곧바로 제카와 바이퍼는 텅 빈 젠지 본진으로 돌진, 포탑과 억제기를 부수며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넥서스로 진격했다. 캐니언과 뒤늦게 부활한 '리헨즈' 손시우가 방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