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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결산] 코트 달군 '유·유 대결'…'오빠 감독'은 수난 2019-04-22 10:10:02
굵은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 부산 kt의 서동철 감독 등은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을 6강에 진입시켜 지도력을 입증했다. 1990년대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며 농구 인기를 주도한 스타 선수 출신 사령탑의 희비는 엇갈렸다. 현주엽 감독은 지난 시즌 9위에 머물렀던 창원 LG를 정규리그 3위로 이끌고 4강...
[ 사진 송고 LIST ] 2019-03-30 10:00:02
없다' 03/29 19:51 지방 임병식 지시하는 추일승 감독 03/29 19:52 지방 임병식 지시하는 오그먼 감독 03/29 19:52 서울 이지은 김하성 '펄쩍 뛰어서' 03/29 19:52 서울 이지은 2루타 치는 정의윤 03/29 19:53 서울 사진부 실무과장과 정책 대화 갖는 홍남기 부총리 03/29 19:53 서울 사진부...
고비마다 부상에 발목 잡힌 오리온 '다음 시즌 두고 보자' 2019-03-30 07:39:36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4차전을 마친 뒤 "열심히 했는데 후반 체력 부담 탓에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시즌을 돌아보면 굴곡이 많았지만 선수들이나 저 모두 소중한 것을 얻은 한 해가 됐다"고 자평했다. 추일승 감독은 "10연패를 하고도 플레이오프에 올랐다는 것에 안주해서도 안...
유재학 감독 "선수들 믿는다" vs 오그먼 감독 "속공으로 맞선다" 2019-03-29 22:13:27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동기인 추일승 오리온 감독과 4강에서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던 유재학 감독은 기대와는 달리 외국인 사령탑으로는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오그먼 감독을 상대하게 됐다. 오그먼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6강을 하면서 체력 소모가 컸기 때문에 일단 휴식을 취한...
프로농구 오리온, 최진수·이승현에 박재현까지 못 뛴다 2019-03-29 19:06:36
염좌라는 판정을 받았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29일 경기를 앞두고 "(최)진수는 오늘까지 발목에 부기가 빠지지 않아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주전 가드인 박재현 역시 27일 경기 도중 착지 과정에서 발뒤꿈치를 다쳐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날 패하면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오리온은...
이승현·최진수 쓰러진 오리온…4차전 '벼랑 끝 승부' 비상 2019-03-28 10:03:08
받아 코트를 떠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4차전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28일 오전 "최진수의 부상 정도는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4차전 출전 여부도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3차전에...
오그먼 감독 "정신력 느슨했다…지금보다 경기력 나아져야" 2019-03-27 22:45:15
오그먼 감독 "정신력 느슨했다…지금보다 경기력 나아져야" 추일승 "이승현 부상 시간 걸릴 듯…4차전 출전 힘들어 보여" (고양=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의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원정에서 따낸 승리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KCC는 2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종합) 2019-03-27 21:57:59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며 "아마 4차전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CC는 48-41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KCC가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하승진의 자유투로 3쿼터 첫 득점을 신고한 KCC는 오리온의 연이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6 08:00:06
눈앞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인천 가기 싫어" 190325-1009 체육-007022:16 원정서 1승 따낸 추일승 감독 "최진수가 제일 잘 했다" 190325-1011 체육-007122:26 KB 우승 일군 안덕수 "선수들 향한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190325-1012 체육-007222:29 '이정현 봉쇄' 특명 최진수 "12㎝ 작은 상대 막으려니 힘드네...
MVP 이정현 vs MVP 전담 수비수 최진수, 27일 3차전서 또 격돌 2019-03-26 07:35:42
포지션이 다르지만 오리온 추일승 감독의 선택은 바로 최진수였다. 키가 203㎝로 이정현(191㎝)보다 12㎝가 더 큰 최진수가 장신에 스피드까지 갖췄기 때문에 이정현을 수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강선(190㎝), 최승욱(193㎝) 등 수비 전문 선수들에게 주로 이정현을 맡기던 정규리그 때와는 달라진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