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전산업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드디어 미국에 뜬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20 08:38:30
현재 북태평양 추코트카 자치구에 있는 페벡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35㎿ 규모의 SMR 2개를 탑재해 총 70㎿ 전기를 생산한다. 하루 24만㎥의 바닷물을 담수화할 수 있는 설비도 갖추고 있다. 중국 중국핵공업집단(CNNC)은 산둥성 룽청시 스다오만에서 SMR을 가동하고 있다. FT는 "러시아와 중국의 경쟁사들을 추격해야...
오늘 '차르' 푸틴 종신집권 길 연다 2024-03-17 06:29:28
지역인 추코트카 자치구·캄차카주부터 가장 서쪽에 있는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까지 순차적으로 투표를 마감한다. 모스크바와 칼리닌그라드가 1시간 시차가 나기 때문에 모스크바 시각으로 오후 9시(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러시아 대선이 공식 종료되는 것이다. 투표 종료와 동시에 개표가 시작되며, 여론조사 기관의...
오늘 러 대선 마지막날…'차르' 푸틴 종신집권 길 연다 2024-03-17 06:08:00
11개에 이르는 러시아는 극동 지역인 추코트카 자치구·캄차카주부터 가장 서쪽에 있는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까지 순차적으로 투표를 마감한다. 모스크바와 칼리닌그라드가 1시간 시차가 나기 때문에 모스크바 시각으로 오후 9시(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러시아 대선이 공식 종료되는 것이다. 투표 종료와 동시에 개표가...
러시아 극동부터 대선 투표 개시…장기집권 푸틴 5선 확실시 2024-03-15 11:22:29
오전 8시 가장 동쪽에 있는 추코트카 자치구·캄차카주에서 투표를 시작했다. 시간대가 11개에 이를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러시아는 각 지역 시간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러시아가 2022년 '새 영토'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등...
'30년 집권' 시대 열릴까…러 대선 오늘부터 사흘간 투표 2024-03-15 06:12:35
사흘간 대선을 치른다. 가장 동쪽에 있는 추코트카 자치구·캄차카주부터 발트해에 접한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까지 각 시간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러시아가 2022년 '새 영토'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지역 4곳에서도 처음으로...
러 대선 오늘부터 사흘간 투표…푸틴, '30년 집권' 확실 2024-03-15 06:07:08
있는 추코트카 자치구·캄차카주부터 발트해에 접한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까지 각 시간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러시아가 2022년 '새 영토'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지역 4곳에서도 처음으로 러시아 대선이 실시된다. 이번 대선의...
대선 앞둔 푸틴, 러 극동서 올해 첫 지역 방문 일정 소화 2024-01-11 12:00:18
러 극동서 올해 첫 지역 방문 일정 소화 추코트카 이어 하바롭스크주 도착…극동 도시 개발 등 논의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올해 첫 지역 방문에 나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에 이어 하바롭스크주를 찾아 극동 도시 개발 방안 등을 논의한다....
5선 도전 앞둔 푸틴, 재직 중 처음으로 러 최동단 지역 방문 2024-01-10 16:33:00
추코트카 자치구를 찾았다고 10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후 6시께 추코트카 자치구 중심도시인 아나디리에 도착했다. 인구 5만명가량의 추코트카 자치구는 러시아 최동단 지역으로, 베링해협을 사이에 두고 미국 알래스카주와 마주하고 있다. 앞서 2017년...
러 대선 경쟁 본격화…각 후보 지방 순회·선거운동 일정 공개 2024-01-09 15:02:22
슬루츠키 대표는 지난달 29일부터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를 비롯해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와 사라토프주 등을 찾아 중소기업 대표자와 사회 활동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등에서 건너온 피난민 등을 만났다. 그는 이달 안에 다른 지역도 추가로 방문하고,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서 술 많이 마시는 지역은 극동…상위 5곳 중 3곳 차지 2023-12-20 15:32:54
극동 부랴티야 공화국·추코트카 자치구·사할린주 3곳과 중남부 쿠르간주, 중부 알타이공화국 등으로 나타났다. 사할린주와 추코트카 자치구 등 2곳은 작년 조사에서도 술을 많이 소비한 상위 지역으로 꼽힌 바 있다. 반면 서남부에 있는 체첸·다게스탄·잉구세티야·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카바르디노-발카리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