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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직자 "상급자가 성추행"…경찰 수사 2025-05-01 08:59:03
추행당했다며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달 28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피해자인 당직자 B씨는 고소장에 A씨가 10개월간 수차례에 걸쳐 신체적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피해 내용과 목격자 증언 등 증거 자료를...
조국혁신당 당직자 '성추행' 피소…"찬탄 집회 후 노래방서도 더듬" 2025-04-30 17:34:55
씨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 택시 안에서 강제추행하고 같은 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후 노래방에서 허리를 감싸는 등 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또 수차례에 걸쳐 B 씨를 성희롱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삼보일배'를 할 때 B 씨의 뒷모습을 보고 성적 발언을 한다거나 텔레그램에서...
소속사 대표 논란 속…메이딘 수혜 "컨디션 난조" 日 행사 불참 2025-04-29 19:03:54
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A씨의 모친인 B씨는 "딸은 '이제 내 몸 그만 터치하라'고 명확하게 말했다. 그러자 대표는 아이를 무시하며 업무상 지속적인 불이익과 부당한 대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사건이 터졌다"고 주장했다. B씨는 소속사 대표가 강제추행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법률상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메이딘 전 멤버 "대표가 강제추행"…143엔터 "위로금 요구 거부하자 고소" [종합] 2025-04-29 12:12:18
강제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143엔터테인먼트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 많다면서도 구체적인 반박은 피했다. 경찰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메이딘 출신 A멤버 측이 제기한 이용학 143엔터테인먼트(이하 143엔터) 대표의 강제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번...
"143엔터 대표, 특정 멤버에 명품 선물·부모에 돈 받기도" 전 직원 '폭로' 2025-04-29 11:05:34
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현장에는 A멤버의 모친과 143엔터 전 직원, 법률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143엔터 전 직원 허 모 씨는 캐스팅 및 연습생 케어 등의 역할을 했다면서 "연습생들로부터 자주 들은 말이 '대표님이 특정 멤버를 편애해 힘들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네가 원래...
"143엔터 대표, 강제추행 각서까지 쓰고 안 지켜…딸 무너졌다" 2025-04-29 10:43:59
강제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걸그룹 멤버 A씨 측이 제기한 이용학 143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강제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기자회견에는 A멤버의 모친과 143엔터 전 직원, 법률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 A씨의 모친인 B씨는 "딸이 꿈을 이루고 행복해했다. 하지만 점점...
강원도 초등 교장 구속…교육 당국 전수 조사에 학교 발칵 2025-04-28 15:52:28
등 추행 혐의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27일 구속됐다. 이후 3월 중순께 기소된 A씨는 법원에서 재판받는 중이다. 조사 결과, A씨는 작년 가을께 교장실에 온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범행은 교장실에 함께 있던 피해 학생 친구의 진술 등을 통해...
걸그룹 멤버,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의혹' 제기…기자회견 연다 2025-04-28 15:42:20
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고소 기자회견을 내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빛센터는 "B대표가 지난해 10월 소속 아이돌 멤버를 대표실로 불러서 3시간 동안 폭언과 협박을 가한 후 강제추행과 성적 모멸감을 주는 성희롱을 가했다. 당시 피해자는 만 19세 미만으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의 보호를 받는 미성년자였다"고...
초등생 '용돈'으로 유인해 강제추행…40대 남성, 1시간 만에 검거 2025-04-28 11:49:39
골목길 주차장에서 초등학생인 여아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용돈을 주겠다"며 접근했고, 피해 아동이 "필요 없다"고 거절하자 강제 추행한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약 한 시간 만에 범행 장소에서 1.2km 떨어진 마사지 업소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초등생들 성추행한 방과후 강사...'감형 꼼수'까지 2025-04-24 08:35:22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A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2023년 12월 초등학교에 다니는 제자 8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했다. 그는 기소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