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대재해법 처벌로 부족"…연일 최정우 회장 때리는 與 2021-02-19 12:52:40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인 2018년 당시 포스코켐텍 사장이었던 최 회장이 포스코 회장으로 내정되자 "권오준 회장이 자신의 문제를 덮어줄 사람을 고른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혜선 당시 정의당 의원은 "최 후보는 포스코의 비리와 적폐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野 "시무 7조, 문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여의도 브리핑] 2020-09-07 07:30:04
추혜선 전 의원이 LG U+ 비상임자문역을 사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업 내에서 노동자들과 관련한 공익 자문을 맡겠다고 밝혔으나, 얼마 전까지 재벌기업 감독을 맡았던 의원의 입장에서 피감기관에 취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당의 결정에 따라 사임을 결정한 추혜선 전 의원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정의당은...
'이해충돌 논란' 추혜선 전 의원, LG유플에서 결국 사임 2020-09-06 14:53:47
비상임 자문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추혜선 전 의원은 "당원 여러분과 시민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뼈를 깎는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했다. 추혜선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와 정무위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가 통신업계 활동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논란' 추혜선, LG유플러스 비상임 자문 사임키로 2020-09-06 11:13:29
LG유플러스의 비상임자문을 맡아 논란을 빚은 추혜선 정의당 전 의원이 6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추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LG유플러스 비상임자문을 사임한다"며 "당원 여러분과 시민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추 전 의원은 "앞으로 뼈를 깎는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추 전...
與 "의협과의 합의 이행에 최선"…野 "의료계 결단에 감사" [여의도 브리핑] 2020-09-05 07:30:01
등이었습니다. 추혜선 전 의원의 행보에 정의당 지도부는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었는데요. 최근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창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정도만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다음은 정의당의 논평입니다.조혜민 정의당 대변인 : 지난 3일 오전, 정의당 상무위원회는 추혜선 전 의원이 최근 LG유플러스 자문을...
[속보] 정의당 "추혜선 전 의원에 LG유플러스 자문 취임 철회 요청" 2020-09-04 11:30:18
"지난 3일 오전, 정의당 상무위원회는 추혜선 전 의원이 최근 LG유플러스 자문을 맡은 것과 관련해 정의당이 견지해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했던 추 전 의원이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 피감기관에 취업하는 것은 재벌기업을 감시해왔던 정의당 의원으로서의...
추혜선 LGU+행에 침묵…정의당 '내로남불'에 박창진 "이건 아니다" 2020-09-03 16:22:19
"추혜선 전 의원이 LG유플러스 비상임자문 직을 수락한 건 명백하게 이를 어긴 것"이라며 "정의당은 서민과 노동자 편에서 재벌에 맞서 싸우는 당이고 이것은 우리 본연의 임무이자 정의당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체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의 주요 인사가 정의당의 기반을 흔드는 행위를 해 국민들 지지를 잃게 하고...
'금융주소 한번에' 종료 눈앞…"이사하면 금융사에 직접 연락을" 2020-07-21 06:45:00
법 개정 움직임은 추혜선 정의당 전 의원이 '금융당국이 민간기업의 유사 서비스를 베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민간기업이 이미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금융당국이 끼어들면서 민간 벤처기업이 고사 위기에 처했고, 신용정보원은 신용정보의 집중 관리·활용과 관계없는 주소변경 업무까지 맡으면서...
인터넷은행법 개정안 간신히 통과…채이배, 반대했던 의원 호명하며 끝까지 '몽니' 2020-04-30 17:16:52
의원들의 반대를 호소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본회의에서 표결로 부결시킨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여당과 제1야당 지도부가 합의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명분 없이 다시 올라온 법안”이라며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은산분리원칙을 훼손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기업이 은행 주식을 일정 한도 이상 보유하는...
인터넷은행 막으려…109명 이름 하염없이 불렀던 채이배 2020-04-30 13:55:35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본회의서 표결로 부결시킨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여당과 제1야당 지도부가 합의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명분 없이 다시 올라온 법안"이라며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반대 토론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는 소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채이배 민생당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