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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낳다보니…10년 뒤 '충격 전망' 2024-12-02 17:31:29
부국장은 2012년 이후 성비가 여아 100명당 남아 112명 이상으로 불균형이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통계청은 2034년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150만 명 많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성비 추세가 이어지면 2059년에는 격차가 250만 명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엔인구기금(UNFPA)의 성별·인권 전문가인 하...
베트남 남아선호 심각…"10년뒤 남성이 여성보다 150만명 많아" 2024-12-02 16:08:08
현재의 성비 추세가 바뀌지 않을 경우 2059년에는 남녀 인구 격차가 25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다. 유엔인구기금(UNFPA)의 성별·인권 전문가인 하 티 꾸인 아인은 이제 과거처럼 자녀를 7∼8명씩 낳지 않고 가족 규모가 제한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적어도 한 명의 아들을 갖기 위해 성별을 골라 출산하고 있다고...
10쌍 중 1쌍 '다문화 혼인'…베트남 아내 최다 2024-11-07 13:22:48
0.3%p 증가한 5.3%였다. 전체 출생이 7.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줄었기 때문이다. 다문화 출생아 중 남아는 6천371명, 여아는 5천779명이었다. 성비(여아 100명당 남아)는 110.2명이었다. 한국인 부부의 출생아 성비는 104.8이다. 다문화 출생에서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6세로 전년보다 0.2세...
작년 혼인 부부 10쌍 중 1쌍은 다문화…출생아 비중 5.3% 2024-11-07 12:00:00
중 남아는 6천371명, 여아는 5천779명이었다. 성비(여아 100명당 남아)는 110.2명이었다. 한국인 부부의 출생아 성비는 104.8이다. 다문화 출생에서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6세로 전년보다 0.2세 증가했다. 출산까지 결혼생활 기간은 평균 4.1년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이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저출산 해결에 팔 걷은 기업들 2024-06-17 16:14:50
10시로 늦추고 남성 직원들의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도 적극 권장함으로써 부모가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KB금융그룹이 경력 단절 문제 및 저출생 현상 극복을 위해 2018년부터 투입하고 있는 금액은 1250억원으로 추산된다.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위해 2027년까지 5년간 총...
코레일 육아휴직자 중 절반이상은 남성…"남녀 성비 첫 역전" 2024-05-15 07:00:04
중 절반이상은 남성…"남녀 성비 첫 역전" 공공기관 평균보다 두배 이상 높아…10년 미만 저연차 비율 70% 육박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작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남성 육아휴직자가 여성을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코레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육아휴직을 한 직원 707명 가운데 50.8%(359명)가...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여성리더와 간담회 2024-03-08 16:28:48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2013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여성 직원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분기 출산율 첫 '0.6명대' 추락…작년 출생아 23만명 '또 최저' 2024-02-28 12:00:03
이상 산모 비중은 전년보다 0.6%포인트(p) 상승한 36.3%를 기록했다. 첫째아 출산 연령은 33.0세로 전년보다 0.1세 늘었다. 둘째아와 셋째아 출산 연령도 전년보다 각각 0.2·0.1세 늘어난 34.4세, 35.6세로 집계됐다. 첫째아는 13만8천300명으로 전년보다 6천700명(4.6%) 줄었다. 둘째아와 셋째아는 각각 9천500명(11.4%),...
"중매 성공하면 현금 드린다"…농촌 결혼대책 2024-01-28 12:27:35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 SCMP는 "중국에서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Z세대 여성들이 또래 남성들보다 결혼할 의향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국 Z세대는 남성이 여성보다 1천827만명 많아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남녀 성비 불균형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2021년...
"농촌 총각 장가보낸 중매자에 현금 보상"…中지방정부 당근책 2024-01-28 12:06:44
일하는 20대 이주노동자 양쓰 씨는 SCMP에 "현재 결혼과 출산 장려 정책에도 불구하고 농촌 출신 젊은 여성도 결혼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부유하고 개발된 지역에 살고 싶다"며 "농촌 젊은 남성은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SCMP는 "중국에서 특히 1990년대 중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