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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소상공인 충격 줄여야”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2-13 07:00:05
연차휴가도 주어지지 않는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조건이 전적으로 근로자와 사업자 간 계약에 따라 결정된다. 근로일과 근로 시간을 어떻게 정할지, 시간외근무수당을 지급할지, 주휴일 외 휴일 및 휴가를 별도로 부여할지 등 모든 근로조건이 당사자 간 합의에 맡겨진다. 반면, 근로조건 명시, 휴게시간, 주휴일 및...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까지 가능 2025-02-11 18:26:08
수 있다. 육아휴직을 분할해서 쓸 수 있는 기회는 2회에서 3회로 확대된다. 이전에 육아휴직을 모두 사용한 근로자도 육아휴직 대상 연령의 자녀가 있다면 늘어난 기간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20일로 늘고, 출산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세 차례 나눠서 쓸 수 있다. 현재는 출산 후 90일 내 1회 분할로 10일...
23일부터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으로 2025-02-11 17:49:58
연장이 가능하다. 배우자 출산휴가 역시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난다. 현재는 출산 후 90일 내 두 번으로 나눠 10일을 쓸 수 있었는데 23일부터는 출산일로부터 120일 내 4번까지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난임치료 휴가는 현재는 3일을 쓸 수 있고 이 중 1일만 유급이었는데 전체 휴가기간은 6일로, 유급 일수도 2일로...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 쓴다…배우자 출산휴가도 늘어 2025-02-11 08:18:52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 역시 총 20일로 늘어나고 출산일로부터 120일 내 3회 분할 사용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출산 후 90일 내 1회 분할로 10일을 쓸 수 있다. 난임치료 휴가는 현행 3일(유급 1일)에서 6일(유급 2일)로 늘어난다. 난임치료 휴가는 1일 단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근로자는 유급인 최초 2일에 대해...
고령 임신부 증가에…난임·유사산 휴가 두배로 확대 2025-02-11 08:06:19
근로자에게는 난임치료휴가 급여가 신설된다. 난임치료휴가는 매년 6일의 휴가(유급 2일, 무급 4일)를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단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중기 근로자의 경우 유급인 최초 2일의 난임휴가에 대해 정부가 급여를 지원한다. 예술인과 노무제공자도 근로자와 동일하게 100일간(기존 90일) 출산전후급여를 제공...
"명절 떡값·휴가비도 통상임금에 포함" 2025-02-06 17:24:31
통상임금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매년 8월 하계휴가비와 매년 1월 체력단련비를 지급해 왔다면 이는 통상임금으로 분류된다. Q: 기본급(200만원) 300%(600만원)의 상여금을 ‘재직 중’ 조건으로 받고 있다. 상여금이 통상임금으로 인정되면 통상시급은 얼마나 오르나. A: 6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고, 다시 한 달...
"내 월급 얼마나 오르나요?"…직장인들 문의 폭주한 이유 2025-02-06 16:19:03
계산하는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 연차유급휴가수당, 육아휴직급여, 출산전후휴가급여, 해고예고수당 등 각종 법정수당이 해당한다. ▶고정 시간외수당(OT, OverTime)도 인상되나. 고정OT도 연장근로수당인 만큼 통상임금이 오르면 인상된다. ▶언제부터 바뀐 법리가 적용되나. 판결일인 지난해 12월 19일 이후 즉시...
10명 중 9명 가는 산후조리원…1인 287만원 썼다 2025-02-05 12:25:03
출산휴가 기간 확대(10.5%→20.8%→25.9%)·육아휴직 제도 활성화(8.4%→13.3%→16.9%)를 꼽은 응답률은 매번 상승했다. 정작 지난해 조사에서 출산 직전 취업 상태였다던 산모(전체의 82.0%) 중 출산 휴가는 58.1%, 육아휴직은 55.4%만 썼다고 답했다. 2021년 조사 당시보다 각각 5.7%포인트, 1.2%포인트 내렸다. 반면...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확대…최장 25일, 5회 분할 사용 가능 2025-02-04 19:41:16
밝혔다. 개정안 시행일인 11일 기준으로 배우자가 출산한 지 9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기존 휴가 10일을 모두 사용한 경우라도 확대되는 10일만큼 추가 사용이 가능하다. 공무원 출산휴가 사용 기산은 120일 이내로 늘어난다. 현행은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했다. 또 한 번만 나눠 사용할 수 있던 분할 횟수도...
"MZ 이탈 막는다더니"…'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두배로 늘린다 2025-02-04 11:05:01
휴가의 분할 횟수도 최대 3회로 확대된다. 다태아를 출산한 경우에는 휴가 일수가 기존 15일에서 25일로 확대되며, 사용기한은 120일에서 150일로 연장된다. 분할 횟수도 3회에서 5회로 늘어난다. 이번 개정안은 시행일 기준으로 배우자가 출산한 지 90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도 적용된다. 기존 휴가 10일을 모두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