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스쿨 최종전 출전권을 획득한 장유빈은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장유빈은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미국 무대에서 제 우상인 우즈와 함께 플레이해 보고 싶다”고 했다. 장유빈은 지난달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22)과 안병훈(33),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등 정상급 선수들과...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스쿨 최종전 직행 티켓과 내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또 KPGA투어 시드 5년과 DP월드투어 시드 1년도 챙겼다. 경기를 마친 뒤 장유빈은 "올해 초에 대상을 목표로 하자는 마음을 먹었는데, 목표를 이렇게 빨리 이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목표를 이룬 성취감이 크고,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릴...
미나미자키, 한국 시니어오픈 우승…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은 박성필 2024-11-01 17:25:37
내년 한국오픈,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올해 54세인 미나미자키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GC(파72)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가 우승한 덕분에 올해부터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이 KPGA 챔피언스 투어 통산...
산으로 가는 '김주형 라커룸 소동'…KPGA, 상벌위 개최 결정 2024-10-31 18:06:02
출전권을 한국 선수들에기 제공하면서 해외진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 결정에서 KPGA는 오랜 동반자이자 후원자인 제네시스의 의견과 입장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는 이번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로 꼽힌다. 대회가 역대급 흥행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김주형과...
내년 1월부터 'LCK 컵' 개막…국제대회 출전팀 가린다 2024-10-29 14:50:33
프로리그 LCK가 내년부터 국제대회 출전권이 걸린 대회 'LCK 컵'(가칭)을 신설하고, 스프링과 서머로 나뉘어 진행되던 정규시즌을 단일화한다. LCK 사무국은 29일 이러한 리그 진행 방식 개편안을 발표하고 "2025년부터 LCK가 완전히 달라진 포맷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LoL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컵 대회 신설·단일 시즌...LCK, 내년부터 확 바뀐다 2024-10-29 14:38:36
챔피언십 출전권이 추가로 주어지기 때문에 MSI 성적에 따라 LCK에 4장의 출전권이 부여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플레이오프 4위까지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진행 방식 변경으로 연간 경기수도 늘어난다. 그룹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LCK 컵을 통해 각 팀은 최소 5경기에서 최대 13경기 이상을 소화한다. 정규...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출전권이 부상으로 수여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칠 기회를 잡은 주인공은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31)이었다. 4타 차 공동 12위로 출발한 김홍택은 이날 3타를 더 줄여 KPGA투어 소속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9위(11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홍택은 “내년...
'월클'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우승 땐 해외진출 '직행 티켓' 2024-10-24 18:11:41
포인트 1·2위 선수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 남자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사다리인 셈이다. 2017년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투어 최고 상금은 물론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등 해외 무대 출전권으로 한국 선수들의 글로벌 경험을 늘려줬다. 박상현, 김영...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내년도 PGA투어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PGA투어는 가을 시리즈 8개 대회를 통해 페덱스컵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권을 준다. 조조챔피언십은 가을 시리즈 8개 가운데 다섯 번째로 펼쳐지는 대회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이경훈은 첫날부터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올림픽 끝난지 언젠데'...사격 영웅들, 뒤늦은 포상금 2024-10-22 16:55:32
올림픽 포상금이고, 나머지 600만원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에게 돌아갈 금액이다. 연맹 규정상 올림픽 금메달 선수 포상금은 5천만원, 은메달은 2천만원, 동메달은 1천만원이다. 지도자 포상금은 선수의 절반인 2천500만원(금메달), 1천만원(은메달), 500만원(동메달)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은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