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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소풍 왔다"…故 송대관, 생전 마지막 무대 보니 [영상] 2025-02-16 15:01:47
100일 전인 지난해 10월 22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녹화한 무대가 담겼다. 개막 무대에 오른 송대관은 화려한 색상의 재킷을 입고 밝은 얼굴로 ‘지갑이 형님’을 열창했다. 한 손에는 마이크를, 다른 한 손에는 가죽 지갑을 쥔 채 특유의 무대 매너를 선보였으며, 마지막 구절에서는 박자를 늘리며 익살스러운 모습을...
관세 불확실성 조정, 뉴욕증시 '화색'…낮 최고 12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14 06:43:08
열리는 회담으로, 미국 새 정부의 경제·안보 구상을 듣고 한국의 입장을 피력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한미 정상 간 전화 통화도 이뤄지지 않는 등 탄핵정국으로 정상외교가 사실상 실종된 상황이어서 이번 회담이 더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회담에선 한미동맹과 북핵문제, 경제협력 등이...
[취재수첩] "지역 바꾸는 건 좋은 기업"…전철 1호선 변화의 교훈 2025-02-11 17:29:50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입니다.” 수도권에서 충남 천안·아산으로 이어지는 전철 1호선. 충남에 여러 온천이 몰려 있어 고령층의 온천행 열차이던 1호선이 2030 직장인의 통근 열차로 바뀐 과정을 취재하며 만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한 건 두 가지였다. 경기 화성에서 오산, 평택, 천안으로 연결되는...
서울대학교, 패션산업 최고경영자과정 25기생 모집 2025-02-11 16:11:52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중추적인 산업분야로서, 1990년대 이후 세계화 및 정보화의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변모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패션산업은 과도기적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여기에는 패션산업 전문경영인의 부재가...
"가격을 내려야 사지"…1월 아파트 44.9%가 '하락거래' [1분뉴스] 2025-02-10 08:33:24
충북 46.3%, 충남 46.1%, 경북 46.0%, 강원 45.9%, 경남 45.2%, 전북 45.2%, 전남 44.4%, 세종 44.3%, 광주 43.8%, 울산 41.7% 순으로 하락거래 비중이 컸다. 새해가 됐지만 거래량은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3개월 연속 감소세다. 1월 거래량은 1만8719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거래 신고 기한이 30일인 점을 감안해도...
[인&아웃] 비운(悲運)의 가자지구 2025-02-10 07:29:46
소지역이다. 도끼처럼 생긴 가자지구의 면적은 365㎢로 충남 서천군(366.1㎢)과 비슷하다. 주민 수는 210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주민 대다수가 국제 원조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으며, 빈곤율은 70%를 웃돈다. 인구의 3분의 2는 1948년 제1차 중동 전쟁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난민 또는 그 자손이다. 가자지구에는 공항이...
지하철역 나오자마자 버스에 '우르르'…2030 몰려간 곳이 2025-02-07 17:32:05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올해 충남 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복합동박 등 신사업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차전지 설비 업체 티에스아이는 올해 6월 천안에 신공장을 설립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일자리 증가와 함께 오산 세마역부터 평택역까지 1호선 8개 역의 승하차 인원은 2022년 3267만 명에서...
'온천노선'에서 '테크라인' 탈바꿈…1호선, 소·부·장 싣고 돌아왔다 2025-02-07 17:18:13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올해 충남 천안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복합동박 등 신사업을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차전지 설비 업체 티에스아이는 올해 6월 천안에 신공장을 설립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일자리 증가와 함께 오산 세마역부터 평택역까지 1호선 8개 역의 승하차 인원은 2022년 3267만 명에서...
정주영도 불렀던 '해뜰날'…송대관, 서민 애환 달랜 희망의 가수 2025-02-07 14:32:58
경제 개발 시대에 이 곡은 마치 주제가처럼 불렸다"고 짚었다. 이어 "'쨍'이라는 단어가 크게 유행했던 것만큼이나 많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대의 응원가였다"고 덧붙였다. 트로트 외길을 걸어온 고인은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성취로 2001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2008~2010년에는 대한가수협회장을...
농식품장관 "배추·무 최대 40% 할인지원"…이달 직수입도 2025-02-06 14:00:01
이날 충남 예산군을 찾아 봄 배추 생육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정부 비축과 민간 저장 물량의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할당관세 적용 등을 통해 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겨울 배추와 무 가격은 강세다. 작년 폭염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했고 김치업체와 유통인의 저장 수요가 증가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