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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키파운드리, 사랑의 김장 봉사…지역 소외 계층 아동 지원 2024-11-14 09:46:24
노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3일 청주시 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따듯한 겨울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SK키파운드리 구성원들이 총...
[게시판] SK키파운드리, 소외계층 아동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 2024-11-14 08:29:3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3일 청주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구성원 40여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2천㎏을 함께 담갔으며 김치는 지역아동센터 70여곳, 청주사회복지관, 생활학교, 한부모가족이 지내는 해오름마을 등에...
올해 럼피스킨 16건…정부 "내달 중순까지 산발적 발생 가능성" 2024-10-29 14:53:06
모두 16건이었다. 특히 전날 충북 충주시에 이어 이날 강원 원주시에서도 럼피스킨 발생이 보고돼 정부가 해당 지역과 인근 시·군의 농장,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또 다음 달 30일까지 지자체별로 가축시장 출입 축산차량의 거점소독시설 소독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하도록 했다. 최 국장은 "지난해 10∼11월 소...
경북 상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 열 번째 사례 2024-10-19 22:23:08
시·군(경북 문경·예천·의성·구미·김천, 충북 영동·옥천·보은·괴산) 소재 축산 관련 시설 등에 오는 21일 오후 9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발생 지역과 인접 시·군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했고, 오는 25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했다. 또 발생농장 반경...
美 증시, 견고한 소비에 방향성 상실 '혼조'…하마스 수장 신와르 사망 [모닝브리핑] 2024-10-18 06:44:05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19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대전·세종·충남·충북 20∼60㎜(많은 곳 80㎜ 이상), 강원 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120㎜ 이상), 제주도 1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입니다. 광주·전남·전북은 10∼60㎜(많은 곳 전남...
한국 유엔인권이사국 6번째 선출…다우·S&P 최고치 경신[모닝브리핑] 2024-10-10 06:49:06
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로써 내년 유엔의 3대 주요 기구인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의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국제사회의 인권침해에 대처하고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올해 선거에는...
교촌치킨 어쩐지 맛있더라니…회장님만 아는 '비법' 있었다 [영상] 2024-09-29 12:00:01
원주·인제·홍천, 충북 단양, 경북 영양, 전북 정읍, 전남 해남까지 청양홍고추 산지 농가를 발굴해 계약재배를 하고 있다. 원재료 수급처를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 계약한 이유는 장마나 태풍 등 기후 환경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추석을 지나면서 붉은고추 가격은...
'응급실 뺑뺑이' 여전…8살 1형당뇨 환자, 2시간여 만에 인천 이동 2024-09-28 14:13:34
충북 청주에서 8세 1형당뇨 환자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2시간여 만에 인천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청주시 서원구에서 "아들의 당수치가 높으니 도와달라"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1형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충청·경상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주민 긴급대피 2024-09-21 10:01:31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호우로 인해 충남과 충북 지역 주택 10곳이 물에 잠겼다. 상가 11곳, 공장 2곳, 병원 1곳, 차량 1건이 전날 호우로 침수됐고,...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119 구급대가 지역 의료기관에 전화했지만 남성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대전 외에 충남 논산이나 천안지역 의료기관 10곳에도 연락했지만 '진료가 힘들다'는 답변뿐이었다. 수소문 끝에 이 남성은 약 4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41분께야 천안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큰 위기를 넘겼다.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