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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형 기후동행카드…30일부터 충전 없이 쓴다 2024-11-19 18:10:06
매달 충전하는 대신 신용카드사에서 교통비를 자동 정산받으면 된다. 서울시는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시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이달 30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별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참여사는 티머니와 신한 KB국민...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커지는 ESS…K배터리 '캐즘' 탈출구 2024-11-04 14:42:33
상업용 전기는 시간대별, 계절별로 요금이 다르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때는 비싸고, 적게 사용하는 때는 싸다. 즉, 봄·가을에는 저렴하고 여름·겨울엔 비싸다. 또 심야시간(경부하)에는 저렴하고, 주간(중간부하)과 저녁시간(최대부하)에는 비싸다. 전기료는 사용한 전력량과 시간대별 요금을 곱해 산정한다. 상업용...
베트남 '반값요금' 전기차 택시 확산에 요금 인하 경쟁 2024-10-30 13:42:21
베트남 '반값요금' 전기차 택시 확산에 요금 인하 경쟁 전기차 충전비, 기존 택시 연료비의 5분의 1 수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에서 연료비가 기존 택시보다 훨씬 저렴한 전기차 택시가 보급되면서 택시 요금 인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최근...
"부담없이 충전하세요"…테슬라코리아, 수퍼차저 충전 가격 인하 2024-10-22 14:21:00
오너 혜택의 일환으로 수퍼차저 충전 가격을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오는 23일부터 테슬라 오너들은 수퍼차저를 1kWh당 339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최대 417원 수준의 요금에서 대폭 인하된 금액이다. 테슬라의 수퍼차저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급속 충전 인프라로 간편하고 빠른 충전...
"V2X에 다이나믹 프라이싱 기반의 경제적 인센티브 있어야" 2024-10-17 16:37:19
차주는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했다가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에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조량과 풍량에 따라 간헐성을 갖는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해 전력망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도 현대건설과 현대차기아 및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포티투닷, 식스티헤르츠 등...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전문기업 ‘비에이에너지’ 2024-10-16 21:28:56
전력 요금을 절감하는 피크저감용과 신재생에너지 연계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안전, 비용 등의 이유로 LFP 배터리를 적용한 LFP BESS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FP BESS는 2024년 글로벌 탑티어 중국 ESS 기업 ‘나라다에너지’와 협력해 판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외 이동형 BESS, 사용...
하나은행, '외국인 알뜰폰 선불충전 쿠폰 이벤트' 실시 2024-10-16 16:04:58
선불충전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수의 외국인 손님들이 선불폰을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한 이벤트로, 올해 하나은행 계좌로 처음 급여를 받는 외국인 손님 2,000명에게 알뜰폰 브랜드 ‘모빙’의 선불충전요금을 최대 25,000원 할인해준다. 외국인 손님이 이벤트를 신청하고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위클리 스마트] 버려진 지자체 공유 자전거, 모빌리티 기업 손잡고 '부활' 2024-10-12 10:00:05
두 차례의 요금 인상이 이뤄졌지만, 요금은 더 고가인 비회원 기준으로도 분당 36센트(약 490원)에 불과하다. 뉴욕 서민의 발인 시티바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민관 협업식 공유자전거'라는 것이다. 운영사 리프트(lift)가 기기 충전·배치·수리 등 운영 전반을 맡고, 뉴욕시는 충전 기능을 일부 겸한 거치대와...
테슬라 첫 로보택시엔 핸들도 페달도 없다 2024-10-11 17:11:40
자율주행 차량이기 때문이다. 충전은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가능하다. 본격 양산은 2026년 시작될 전망이다. 머스크 CEO는 “2027년 이전 대량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며 “차량 가격은 3만달러(약 4000만원) 미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보택시 이용 비용은 1마일(1.6㎞)당 0.2달러에 불과할...
'4000만원 로보택시' 베일 벗었다…머스크 "2026년 출시"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10-11 14:42:15
자율주행 차량이기 때문이다. 충전은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가능하다. 머스크 CEO는 “운전자들은 일주일에 평균 10시간을 운전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며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면 5~10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 양산은 2026년 시작될 전망이다. 머스크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