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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골드 쌀, 충청인의 자존심으로 생산…예산 평야가 만든 고품질 쌀 2024-09-04 16:31:42
청풍명월 골드 쌀이 ‘202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쌀 부문을 12년 연속 수상했다. 예산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 중인 ‘청풍명월 골드 쌀’은 국내 최고의 고품질인 ‘삼광 벼’를 원료로 했으며 충청남도 사업에 의거해 추진한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생산단지 사업 관리를,...
충남 찾은 한동훈 "인성·태도·예의 충청인 마음으로부터 배웠다" 2024-01-14 21:35:07
충청인의 마음으로 살았다"며 "인성이나 태도, 예의 이런 부분은 모두 충청인의 마음으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4일 충북 청주서 열린 충북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충북에서의 학창 시절을 소개했다. 당시 그는 "이곳 청주 수동성당에서 성안나유치원을 다녔고, 지금은 은퇴하신 함제도 신부님 옆에서...
[임현우의 Fin토크] 2022년의 '충청은행 부활운동' 2022-06-28 17:37:58
250억원이지만, 인터넷은행들도 자본금을 1조~2조원씩 채워 넣고도 갈 길이 구만리인 게 현실이다. 공항 짓는다고 도시가 부흥하지 않듯 지방은행을 만든다고 지역경제가 자동으로 살아나지는 않는다. ‘560만 충청인의 염원’이라는 지자체장들의 구호나 “충청에 지방은행이 없는 것은 심각한 일”이란 여야 지도부의...
이재준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각계의 지지선언 잇따라' 2022-05-06 16:34:37
지지 선언했고 5일에는 수원시 거주 충청인 50인이 수원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재준 후보뿐이라며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현재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초박빙 대선… 캐스팅보트 역할 해 온 충청 민심은 어디로? 2022-03-05 16:30:32
충청인들의 민심이 선거철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는 뜻이다. 충청도에서 지고 대선에서 이긴 적 없다는 역대 투표 결과에 따라 대선 후보들은 충청 민심을 얻기에 주력했다. 제20대 대선을 4일 앞둔 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충청과 경기, 서울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정권교체를 외치고 표심 공략에 나선다....
尹 "지난 5년 좋았습니까…그밥 그나물에 또 5년 맡기나" 2022-02-15 13:46:40
"충청인들 보시기에 지난 5년의 민주당 정권 어땠나. 좋았습니까"라고 물으며 "국민의 권력을 자기 권력인양 내로남불로 일관하지 않았나.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철 지난 이념으로 편가르기나 하지 않았나"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윤 후보는 "무능한 민주당 정권은 매일 말뿐이고 철 지난 이념만 떠들었지, 과학을...
충청권 4개 시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후보도시 선정 2022-01-26 11:05:02
△100만 충청인 서명운동 △충청권대학 및 체육계 협력 등 충청권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치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옛 유니버시아드대회)는 격년제로 매 홀수 연도에 열리며 전 세계 150개국 1만5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 올해는 지난해...
충청·호남·청년…외연 넓히는 윤석열 2021-12-08 18:05:19
“내년 3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청인의 명예, 자존심을 확실하게 세우겠다”며 강조했다. 오후에는 서울 동숭동 한 카페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예술 분야는 제대로 클 수 있게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영역이라 자유시장 경제에만 맡길 수 없다”며 “문화도 교육과 같아서 돈을 너무 아끼면...
與 이상민 "윤석열, 충청인들 얕잡아 보나…역겹고 가소롭다" 2021-07-07 09:49:08
"함부로 충청인을 현혹하려 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전에서만 내리 5선을 한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씨, 어디 조상, 부친 운운하며 은근슬쩍 충청에 연줄 대려고 합니까? 역겹고 가소롭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전날 대전 언론 간담회를 통해 '충청대망론'에 대해 "옳고...
대전 간 尹 "세종시로 국회 옮기면 행정 효율성 높아질 것" 2021-07-06 17:28:56
500년 전부터 충남에 있기 때문에 많은 충청인께서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것으로 이해한다”며 “충청대망론에 대해 옳다 그르다 비판할 문제는 아니고 하나의 지역민 정서”라고 답했다. 충청 지역 출신의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에둘러 전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30일 국회를 방문했을 때도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