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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에 업주 '충격'…"가게 접겠다" 2024-10-30 14:23:10
음료 바닥에 흘리고 취객이 들어와서 오줌 싸는 것도 다 참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A씨는 이어 "주말 저녁 9시쯤 매장 상태 확인차 CCTV를 봤는데, 사진 부스 안에서 남녀가 성관계하더라"며 "보자마자 경찰에 신고했지만 1분 차이로 경찰이 늦게 도착해서 현행범 체포는 실패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21세기에 이런 일이"…매 맞고 일하는 직장인 '눈물' 2024-10-21 09:57:43
36명으로 두번째로 비중이 높았다. 취객이나 악성민원인을 상대하다 발생한 산재가 많은 편이었다. 배달라이더도 산재 전속성 기준이 폐지되면서 산재 인정 건수가 증가하는 모양새다. 사업장 별로는 지난해 서울교통공사에서 총 11건의 폭력행위 산재가 발생했다. 특히 불법 시위를 막으려다가 다친 직원 숫자가 적지...
만취 행인 노렸다…휴대폰 지문인식으로 2550만원 훔친 30대 2024-10-05 12:59:54
앞서 장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취객 3명의 휴대전화를 조작해 모바일뱅킹을 실행한 뒤 지문인식으로 2550만원을 본인 계좌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됐다. 장씨는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가져간 뒤 이들이 전화해오면 '당신이 내 아내를 추행했다'며 합의금을 받아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도 받았다....
경찰 지구대 넘쳐나는 '취객', 보호시설 따로 만든다는데… 2024-10-04 17:42:16
주소를 말하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취객을 밤새 한곳에 모아 보호했다가 술이 깬 뒤 스스로 귀가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다만 일각에선 ‘주취자 뒤처리’에도 세금과 인력을 써야 하냐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서울시 주취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조만간 공표한 후 시행할 예정이다. 이...
경찰 때려 유치장 간 취객, 수도관 뜯어 또 폭행 2024-09-18 15:21:35
술에 만취해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유치장에 들어간 와중에 화장실 변기를 파손하고 수도관을 뜯어 휘두르는 등 또 행패를 부려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대전지법...
다짜고짜 허리 '더듬'…혼술 女 유튜버 "X저씨한테 당했다" 2024-08-30 12:55:23
결국 김말레가 옷을 입으며 떠날 채비를 하자 취객은 손바닥을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야, 우리 한 번 치자"며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김말레는 "진짜 미쳤다"며 "화장실도 못 가려서 노상 방뇨를 한다"면서 취객의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기 몸도 못 가눈다"며 "저 할아버지는 정신을 차리는 것 보다 죽는...
대법 "경찰 되밀친 취객, 공무집행 방해" 2024-08-16 17:48:07
경찰관이 자신을 밀치자 되밀쳐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시민이 하급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에서 판결이 뒤집혔다. 하급심은 경찰의 물리력이 위법하다고 오인한 상태에서 대항한 행위는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데 대법원은 최초 오인 이후 여러 차례 밀친 행위는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적에서 동지된 트럼프-머스크…머스크 "전기차 좋다" 구애도 2024-08-13 17:09:56
두 자아의 놀랍도록 지루한 만남"이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 이 신문은 또 본문에서 이날 대담이 예상대로 '불량한 남성성과 숨 막히는 허위'로 이뤄졌다면서,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말하는 취객 두명과 함께 술집에 앉아있는 것처럼 따분했다고 비판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택시 실내등 꺼지자 女 기사 목 조른 취객…블랙박스 보니 '경악' 2024-07-16 10:48:53
가는 길에 자꾸 실내등을 끄려고 하는 취객은 실내등이 꺼지자마자 뒤에서 난데없이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깜짝 놀란 택시 기사는 실내등을 켜고 차량을 멈추자, 취객은 황급히 문을 열고 도주한다.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된 가해자는 폭행뿐만 아니라 강제 추행 혐의도 추가로 조사 중인 상황이다. 피해자는...
가짜 양주 만들어 2억 원 바가지…유흥주점 업주 검거 2024-06-05 23:53:38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거리의 취객을 가게로 끌어들여 저가 양주를 섞어 만든 가짜 양주인 속칭 '삥술'을 팔아 술값을 부풀려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미 취해 있는 손님이 '삥술'을 빠르게 마시도록 유도해 정신을 잃게 한 뒤, 테이블에 고가의 빈 양주병을 올려놓고는 비싼 술값을 청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