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혼집 '3년 안 돼서' 팔았더니…날벼락 맞은 부부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2-14 10:13:18
취득세 감면도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내 해당 용도로 사용하지 않으면 추징된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가 취득세를 경감받고 3년 내 매각, 증여, 임대하는 경우도 추징 대상이다. 기부채납의 반대급부로 국가로부터 부동산 등을 양여 받아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나 귀속조건을 이행하지 아니하고 매각, 증여...
19일 건설 안정 대책 발표…업계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심 세제 혜택 절실 2025-02-13 17:00:03
구입할 경우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 세액을 전액 면제한다는 내용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당시 10만명 가량이 혜택을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생애 최초 주택 취득자는 취득세 면제 혜택도 받았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가구가 6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다. 당시 집값(수도권 평균...
[칼럼]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면 2025-02-11 17:10:06
취득과 사업화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을 금전적 또는 비금전적으로 보상하는데, 반드시 현금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승진 또는 휴가, 원하는 직무로의 변경 등도 보상에 포함될 수 있다. 문제는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한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본인의 직무와 관련된 발명 등과 관련해...
아내 명의로 받은 주담대, 함께 갚아도 남편은 '소득공제 X' 2025-02-02 18:09:26
연말정산에서 신랑과 신부가 각각 50만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2026년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까지 적용되며, 생애 1회만 가능하다. 신혼부부 중엔 배우자 한 명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신혼집을 마련한 다음 부부가 함께 빚을 갚는 경우가 많은데, 신혼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이자 상환액을 소득공제받을...
자식 건너 손자에게…'세대생략 증여'도 절세수단 2025-02-02 18:08:57
단계마다 4%씩 부과되는 취득세도 한 번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증여세나 취득 단계의 세 부담 등이 장기적으로 변동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손자 입장에서 부모 세대에게 증여받은 금액과 조부 세대에게 받는 금액을 각각 다른 증여로 봐 합산을 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절세 효과를 누릴...
"연말정산 때 싸움날 판"…남편 명의로 대출 받았다가 '화들짝' 2025-02-01 07:39:47
이번 연말정산에서 신랑과 신부가 각각 50만원씩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2026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까지 받을 수 있으며, 생애 1회만 가능하다. 신혼부부 중엔 배우자 한 명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신혼집을 마련한 다음 부부가 함께 빚을 갚는 경우가 많은데, 신혼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 경우 이자 상환액...
"스톡옵션, 절반이 세금?" 행사 전 따져볼 것들 [이준엽의 Tax&Biz] 2025-01-27 07:00:03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비상장주식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행사일 기준 주식의 시가가 분명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도 있다. 비상장주식 시가가 분명하지 않으면 상증세법상 보충적 평가 방법에 따라 평가한 가액을 기준으로 행사차익을 산정, 소득세를 납부하는 것 외 달리 도리가 없다. 문제는 과세관청이 사후에 해당 기업...
인구감소지역 미분양 아파트 취득 땐 주택수 포함 안해…양도세·종부세 혜택 2025-01-22 16:17:01
연령, 보유 기간 등에 따라 최대 80% 세액공제가 이뤄지는데 이 역시 똑같이 적용받을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에 대한 특례를 담은 세법 개정도 이번에 완료됐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자도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취득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즉 1가구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주택...
꿀같은 신혼, 연말정산도 달달하게…결혼세액공제 최대 100만원 2025-01-19 12:00:04
세대원이 됐기 때문에, 이제는 월세액 세액공제와 주택청약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김씨는 본인 명의 주택을 취득하면서 발생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600만원 전액을 작년부터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출액은 총급여의 3%를 초과해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총급여가 낮은 이씨가...
나라 곳간 '30조 펑크'…"폭탄 맞을 판" 꼬마빌딩주 초비상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1-17 09:11:45
'숨은 카드'과세표준이란 세액을 산출하는 기준이 되는 ‘과세 대상의 수량 또는 가액’을 말한다. 먼저 부동산 세제의 과세표준을 살펴보면, 취등록세는 취득 당시의 가액(실거래가)이, 재산세는 시가표준액(공시지가, 주택 공시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금액이, 종합부동산세는 주택 공시가격에서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