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금융사, 中·홍콩서 감원 바람…모건스탠리만 40명 감축" 2024-04-17 20:03:20
떨어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홍콩 금융계에서는 과거에 누리던 호시절은 끝났다는 자조 섞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말 한때 잘 나가던 홍콩의 금융직 종사자들이 취업 빙하기에 직면해 있는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가 돼 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jsa@yna.co.kr...
50세까지 총각이 3명 중 1명…日 독거노인 대란 온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4 09:40:27
일본 경제의 거품이 붕괴하며 취업난을 겪었던 ‘취업 빙하기 세대’가 나이가 들어 연금을 수령하는 시기다. 충분한 수준의 연금을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5년마다 한 번씩 하는 연금제도 개혁에 착수한다. 충분한 생활비를 확보한 건강한 고령자가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홍콩 "아, 옛날이여"...금융권 재취업 '별따기' 2024-03-25 17:09:30
금융 허브 홍콩에서 한때 잘 나가던 금융직 종사자들이 지금은 취업 빙하기에 직면해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가 돼 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취재한 홍콩 주민 에릭 리는 가족 사업을 운영하던 고용주가 다른 곳으로 사업체를 옮기며 실직했다. 그는 17개월째 구직 활동...
홍콩 금융 종사자들, 호시절 끝났다…재취업은 '별따기' 2024-03-25 16:13:41
취업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그는 17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구직 활동을 하고 있다. 그사이 주택 월세로 거의 매월 6만 홍콩달러(약 1천만원), 자녀들 교육비로 연간 100만 홍콩달러(1억7천만원)의 청구서가 쌓여가고 있다. 그는 지금이 바닥이 아니라는 두려움이 커가는 동시에 점차 이런 현실도 수용해가고...
[데스크 칼럼] 신세계 노동자 AI 로봇이 온다 2023-04-30 17:38:26
주먹도끼로 갈라 먹었다. 엄혹한 빙하기에도 인간의 노동은 쉬지 않았다. 인간은 노동을 통해 자기 존재를 증명했다. '로봇 노동절' 챙겨야 할지도간빙기의 사피엔스는 노동을 로봇에게 대리하고 생각은 AI에 맡길 심산이다. 노동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무엇을 존재 이유로 삼을 것인가. 휴식, 레저,...
임차인체납 · 공실해소 전략, KPM교육으로 배워볼까 2023-03-02 09:50:00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빙하기가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임대시장이 임차인 주도시장으로 바뀌면서 임차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임차인을 어떻게 장기간 유지하느냐에 따라 빌딩의 가치와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미국 부동산관리협회(IREM)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규 임차인을 유치하는 것이 기존...
영진전문대 취업률 75%…전국 전문대학 중 1위 올라 2023-01-09 18:41:24
총 1758명이 입사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해외 취업 실적도 돋보인다. 일본 493명을 비롯해 호주 45명, 중국 3명, 미국 2명 등 총 549명이 해외에 취업했다. 김수용 학생복지취업처장(AI융합기계계열 교수)은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이 최고조에 달해 취업 빙하기를 겪었지만 그동안 다져온 주문식 교육, 산학...
영진전문대, 취업률 75.2%로 전국 1위 2023-01-09 09:11:17
차지했다. 김수용 학생복지취업처장(AI융합기계계열 교수)은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이 최고조를 달하며 취업 빙하기였지만 그동안 다져온 주문식교육, 산학 네트워크로 높은 취어뷸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2023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전국 전문대 평균 취업률은 전국 71.3%로 나타났다. 영진전문대는 2000명 이상...
2022년 정규직 채용 줄고, 인턴 채용 늘었다···코로나19 전과 비교하면 채용 규모 낮아 2022-12-30 14:07:29
포기한 기업이 작년보다 더 늘었다고 할 수 있다. 내년 경기전망도 매우 안 좋지 않아 기업의 고용위축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가 매우 안 좋을 때마다 채용시장에서 취업빙하기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번에 또다시 나왔다. 취업준비생들은 내년 채용 분위기를 잘 살피면서 영민하면서도 현실적인...
[취재수첩] 국내 대표 핀테크 토스의 무책임한 처신 2022-09-29 17:55:18
창업자와 취업준비생까지 한데 모여 ‘축제’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올해 행사는 최근 ‘핀테크 빙하기’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울 만큼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참여 기업만 약 120곳, 사전에 관람을 신청한 사람은 1700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