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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기 언급없이 "푸틴과 만날것…사우디서 첫 회동 전망"(종합2보) 2025-02-13 09:59:29
국장 취임 선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푸틴 대통령을 주로 전화로 대응할 것이지만 우리는 결국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가 이곳(미국)에 오고 내가 그곳(러시아)에 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동 이후에 상호 방문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나 트럼프...
트럼프, 시기 언급없이 "푸틴과 만날것…사우디서 첫 회동 전망"(종합) 2025-02-13 07:27:03
국장 취임 선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푸틴 대통령을 주로 전화로 대응할 것이지만 우리는 결국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가 이곳(미국)에 오고 내가 그곳(러시아)에 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동 이후에 상호 방문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나 트럼프...
트럼프 가자구상 공방…백악관 "대담한 계획"·민주 "인종청소"(종합) 2025-02-06 07:37:58
취임 선서 때 자신의 '가자 구상'에 대한 국제사회 반응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을 받자 "모두가 그것을 사랑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행정명령 서명 행사를 가졌으나 평소와 달리 언론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퇴장했다. soleco@yna.co.kr [https://youtu.be/l5Qs7Nfatzc] (끝)...
트럼프와 대립하던 전 합참의장 수난…경호 박탈·강등 추진 2025-01-29 16:33:44
두 점 중 첫 번째 초상화는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한 직후 철거됐으며 3층의 '마셜 회랑'에 있던 남은 한 점도 이날 밤 철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밀리 전 의장은 트럼프 1기 당시인 2019년 합참의장으로 임명돼 바이든 행정부까지 임기를 이어간 인물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美 부통령 "귀중한 미군 아껴야…모든 곳에 보내서는 안돼" 2025-01-26 02:00:44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선서를 마친 뒤 "우리는 미군을 우선할 것이며 힘을 통해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전사 정신(warrior ethos)을 복원하고, 우리 군을 재건하며, 억제력을 재구축하겠다"면서 "우리는 전쟁하고 싶지 않고 억제하고 싶으며 전쟁을 책임 있게 끝내기를 원한다"고...
美 국무·국방부, 한반도 문제 한국계 관료에게 맡긴다 2025-01-22 17:58:58
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지난 20일 취임 선서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 아래에서 한국, 일본 등에 대한 정책을 담당한다. 동아시아 지역 안보 및 국방전략 개발, 역내 양자 및 다자 국방·군사 관계 촉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계인 노 부차관보는...
美국무·국방부서 한국·북한 담당 부차관보에 한국계 동시 발탁(종합) 2025-01-22 13:11:53
20일 취임 선서를 했다. 한국 직급으로는 국장급에 해당하는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국방부의 인도·태평양 차관보 아래에서 한국, 일본 등에 대한 정책을 담당하는 자리다. 구체적으로는 ▲ 동아시아 지역 안보 및 국방전략 개발 ▲ 역내 양자 및 다자 국방·군사 관계 촉진 ▲ 국방부 기관간 협력 등이 역할이다. 한국계로...
트럼프 국방부, 韓·日정책 담당 부차관보에 한국계 존 노 임명 2025-01-22 11:01:54
전날 취임 선서를 했다. 한국 직급으로는 국장급에 해당하는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국방부의 인도·태평양 차관보 아래에서 한국, 일본 등에 대한 정책을 담당하는 자리다. 구체적으로는 ▲ 동아시아 지역 안보 및 국방전략 개발 ▲ 역내 양자 및 다자 국방·군사 관계 촉진 ▲ 국방부 기관간 협력 등이 역할이다. 한국계로...
美 신임 국무 "분쟁 예방 추구할 것이나 안보·국익 희생 안 돼" 2025-01-22 04:28:06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취임사에서 밝혔듯 글로벌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평화 촉진 및 분쟁 회피"라면서 "평화가 없으면 강하고, 번영하고, 잘 사는 나라가 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서 운영에 대해 "변화가 있을 것이나 그 변화가 파괴적이거나 징벌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루비오 美국무장관 취임…"美와 美국익이 국무부의 우선순위" 2025-01-22 00:44:39
美국무장관 취임…"美와 美국익이 국무부의 우선순위" 우크라이나 종전 전략엔 "모든 당사자가 뭔가를 양보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초대 국무부 수장인 마코 루비오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외교를 하겠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