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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주불 진화 실패 '야간 대응'…부상 1명 추가 [종합] 2025-03-28 20:13:11
주불 진화는 실패했다. 이날 주한미군이 보유한 치누크(CH-47) 기종을 포함해 주한미군 4대, 국군 13대 등 군 보유 헬기가 투입됐고, 일몰 후 헬기는 모두 철수했다. 특수·공중진화대 등 인력·장비를 배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지리산권 진화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헬기 등 공중 지원 없이 적극적 진화는 힘들어 주불을...
경북 5개 시·군 '최악의 산불' 모두 잡았다 2025-03-28 18:07:31
화선을 모두 잡는다는 목표다. 이날 산불 진화에는 주한미군이 보유한 치누크(CH-47) 기종을 포함해 미군 4대, 국군 13대 등 군 헬기 17대도 투입됐다.여의도 면적 166배 태운 '괴물 산불' 진화 역대급 火魔 '150시간의 사투'…막판엔 단비가 도왔다경북 북부지역을 집어삼킨 ‘괴물 산불’이 비가 내리고...
산불 진화에 담수 용량 5배 美 헬기 '치누크' 투입된다 2025-03-27 19:22:07
주한미군사 소속 블랙호크(UH-60), 치누크(CH-47) 등 헬기 4대도 이날부터 산불 진화 임무에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무산 상태다. 특히 치누크는 일반 헬기에 비해 담수 용량이 무려 5배다. 현재까지 군이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한 병력은 총 7000여명, 군 헬기는 290여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산불 진화에 해외용병이?…산림청, 매년 정례화할지 고민 2025-03-27 13:23:10
헬기 1대에는 조종사, 정비사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대형헬기인 CH-47D의 별칭은 치누크로, AH-64 아파치와 UH-60 블랙호크와 함께 미국 육군의 3대 헬기로 불린다. 동체 길이는 15.85m지만, 날개를 포함하면 30m나 된다. 전폭은 3.78m, 높이는 5.7m의 괴물 헬기다. 무게 22t에 시속 265㎞로 이동할 수 있고, 30~40초 ...
대만 대법, '헬기 몰고 中항모 귀순 시도' 중령에 징역 9년 확정 2025-02-16 17:12:12
이들이 CH-47SD 치누크 수송 헬기 조종사인 셰 중령이 직접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에 착륙해 투항하는 것을 비밀리에 모의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중국 정보요원은 태국에서 만난 셰 중령에게 1천500만 달러(약 216억원)에 달하는 성공 보수와 귀순 이전에 100만∼200만 달러(약 14억∼28억원)의 선금 지급을 약속한 것으로...
대만 총통부 경비 헌병들, 부대 배치 등 기밀정보 중국에 넘겨 2024-12-12 15:33:55
중령이 CH-47SD 치누크 수송 헬리콥터를 직접 몰고 중국 항공모함에 착륙해 귀순하려던 시도가 당국에 의해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34대와 군함 16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22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북부,...
우크라 전쟁 득 보는 美…방위산업 호황에 LNG 수출도 폭증 2024-02-19 11:19:12
약 300억달러를 지출했다. 독일은 CH-47 치누크 헬기에 85억달러, 체코는 F-35 전투기와 군수품 구입에 56억 달러를 썼다. 울프리서치의 마일스 월튼 군사산업 분석가는 "최근 유럽 각국 정부가 미국 제트기와 군사 하드웨어에 지출한 금액은 '세대적 투자'에 해당한다"라며 "지난 몇년(의 투자)은 지난 20년과...
글로벌 안보불안에…美 2023 회계연도 무기판매 전년대비 16%↑(종합) 2024-01-30 13:58:10
원)를 각각 썼다. 독일은 CH-47F 치누크 헬기에 대한 85억 달러(약 11조 원), AIM-120C-8 암람(AMRAAM) 공대공 미사일에 대한 30억 달러(약 4조 원)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체코는 F-35 전투기와 군수품 등 구입을 위해 56억 달러(약 7조 원)어치를 계약했다. 불가리아는 스트라이커(Stryker) 장갑차 구입에 15억 달러(약...
대만서 '급전 미끼' 군인들 접근해 군기밀 빼낸 간첩사건 적발 2024-01-03 15:16:29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뒤 전쟁이 나면 '투항'하겠다고 서약한 대만 육군 고위급 장교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이 확정됐다. 또 대만군 현역 중령이 CH-47SD 치누크 수송 헬리콥터를 직접 몰고 중국 항공모함에 착륙해 귀순하려던 시도가 당국에 의해 적발되기도 했다. jinbi100@yna.co.kr (끝)...
대만 현역중령, 헬기 몰고 中항모로 귀순 시도…"간첩행위 적발" 2023-12-12 13:39:09
정보기관 관계자 2명은 태국에서 CH-47SD 치누크 수송 헬기 조종사인 셰 중령을 만나 '공작'을 벌였다. 중국 측은 셰 중령에게 헬기를 직접 몰고 투항하라고 제안하면서 태국 '엘리트 비자' 취득, 유사시 태국 화교 신분으로 대만에서 우선 철수, 매달 20만 대만달러(약 837만원) 지급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