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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감축이 치명타였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천재들을 모아도 따라가기 힘든 AI 전장에서 한국은 이공계 인재들을 해외에, 의대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병원에만 골든타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산업에도 제시간에 따라잡지 못하면 낙오자로 전락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 스마트폰 시대에 한국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트럼프-이시바 회담 이후…‘복합 환율전쟁’ 일어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2-10 07:39:25
무력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치명타를 입게 되는 미국은 곧바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역(逆)플라자 합의 이후 사라졌던 ‘환율 조작의 악몽’이 되살아나 다른 교역국에게도 충격을 줬다. <그림 2> 중국 수출입 동향과 무역수지 추이 자료 :...
충전 인프라 보조금마저…美 전기차 업계 '긴장' 2025-02-07 20:14:22
전기차 업계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이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전기차 우대 정책 지우기'의 연장선상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그린 뉴딜을 '녹색 사기'라고, 전기차 우대 정책은 '전기차 의무화'라고 규정하며 이런 정책이...
트럼프 행정부,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보조금 지원 중단 2025-02-07 20:00:48
전기차 업계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이후부터 줄곧 강조해 온 '전기차 우대 정책 지우기'의 연장선상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그린 뉴딜을 '녹색 사기'라고, 전기차 우대 정책은 '전기차 의무화'라고 규정하며 이런 정책이...
가열되는 ETF 시장 주도권 다툼…보수 경쟁 다시 불붙나 2025-02-06 15:01:42
승부를 봐야 하는 중소 운용사에 치명타가 될 수 있고 시장 다양성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 총액은 2016년에는 25조1천18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1월에는 182조8천211억원으로 9년 사이에 규모가 7.3배로 불어났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관세 폭탄발 세계 금괴 대이동! 뉴욕에 쌓인다! 미소짓는 트럼프, 화폐개혁까지 손 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2-03 08:07:03
Q. 미국 질서에 치명타를 줬던 금융위기 이후에도 금 본위제 부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때부터 트럼프 대통령도 금 본위제 부활을 주장해 왔지 않았습니까? - 달러 중심 美 질서, 역플라자 합의 후 또 흔들려 - 이 합의로 ‘강한 달러-약한 아시아 통화’ 구도 재현 - 반사이익 누린 中 등 아시아 국가,...
서민금융 부실률 고공행진…햇살론뱅크 대위변제율 1년새 2배 2025-01-30 06:11:00
늘어난 상황에서 계엄사태가 환율 강세와 맞물려 민생경제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며 "서민대출 보증의 문턱과 이자 부담을 낮춰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약자들을 배려하고, 포용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윤범이 꺼낸 '순환출자 고리'…위법 판결땐 경영권 방어 치명타 2025-01-24 17:56:45
지난 23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사진) 측에 유리하게 의결된 사항들이 법원 문턱을 넘을지에 기업들의 관심이 쏠린다. 고려아연 측이 MBK파트너스·영풍의 공세를 막기 위해 무리했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후 고려아연 측은 대타협을 제안했지만 MBK·영풍 측은 이를 거절하고 형사 고발 등...
EU, 트럼프 귀환에 'ESG 규제' 후퇴?…독·프, 잇달아 압박 2025-01-23 00:54:07
강화하는 기조를 유지하면 그렇지 않아도 뒤처지는 경쟁력이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고 산업계는 주장한다.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를 지낸 마리오 드라기 전 이탈리아 총리도 작년 9월 집행위 의뢰로 발표한 'EU의 미래 경쟁력'에 관한 자문 보고서에서 CSRD와 EU의 별도 기업 규제인 공급망 실사 지침을 "규제 ...
트럼프 2기 출범…한국, 국제소송 리스크 대비 얼마나 돼 있나 [이상엽의 중재인사이드] 2025-01-18 07:00:13
예고 없는 국제 분쟁, 우리 기업에 치명타다극(多極) 체제에서 예고 없이 발생하는 국제상사분쟁은 글로벌 비즈니스에 치명타를 가한다. 한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가 미국에 의해 제동이 걸렸던 것이 대표적인 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원전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앞세워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