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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설계자' 감독도 반한 다크한 '흑미남' 2024-05-02 13:59:50
치현’ 역 이무생의 스틸은 속을 알 수 없는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 역 김신록의 스틸은 ‘영일’이 조작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며 펼쳐질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 렉카 ‘하우저’ 역 이동휘의 스틸은 독특한...
세계적 예술가와 주부의 특별한 우정 2018-06-29 15:20:05
점도 팔지 않았다. 그는 이후 도기치현에 니키 미술관까지 건립했다. 책은 니키 미술관에 몸담았던 구로이와 유키가 요코 마즈다 시각에서 서술했다. 일본의 평범한 주부였던 요코 마즈다는 쉰이 된 어느 날 갤러리에서 니키 드 생팔 판화를 본 뒤 '내 안의 무언가가 갑자기 해방되고 에너지로 가득 차는 것 같은'...
[인터뷰]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 포스트 ‘국민남친’을 꿈꾸며 2017-02-14 08:10:00
허치현 그리고 본인에 대해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종영소감으로 “좋은 감독님, 스탭분들 또 선배님들과 3개월 간 촬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허치현은 여느 작품에서 볼 수 있을 법한 2인자이자 악역이었지만 그 속내는 한 없이 여리고 애정을 갈구하는 한 엄마의 아들이었다. 그러기에...
'푸른바다' 이지훈 "'전지현 건든 놈 혼내자' 댓글에 악역 실감" 2017-02-04 09:00:05
허치현 역을 열연해 "로코(로맨틱코미디)를 스릴러물로 만든다"는 평을 받았다.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지훈에게서 '올백머리'로 무장하고 섬뜩한 눈빛을 쏘는 허치현을 찾기는 어려웠다. 하얀 얼굴에 '똘망똘망한' 눈동자는 여전히 교복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인상을 줬다. 이지훈의...
‘푸른바다’ 종영, 한 가정 한 인어 보급이 시급합니다 (종합) 2017-01-26 10:41:01
숨을 거둘 때까지 선과 악을 오갔던 치현(이지훈)은 악역이지만, 왠지 아픈 손가락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특히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그가 가지고 있는 선한 본성과 충돌하는 악행을 저지름에 그를 미워하면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숨을 거두며 희대의 악녀인 어머니 강지현(황신혜)에게 “어머니가...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 이민호 위한 희생 ‘최고의 1분’…시청률 23.4% 2017-01-19 17:20:30
특히, 어머니의 체포장면을 목격한 치현이 준재를 향해 총을 쏘고, 이때 심청이 준재를 가로막을 당시 최고시청률 23.4%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 또한 이날 닐슨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19.9%(전국 18.3%)로 18회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은 10.5%로 역시 1위...
‘푸른바다’, “준청커플 이제 그만 사랑하게 해주세요~” 2017-01-19 14:41:24
양씨의 아들(이지훈)이었음이 밝혀지며, 치현이 준재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이 오버랩됐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전생의 악연이 또 다시 반복되는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청이 준재 대신 치현이 쏜 총을 맞고 쓰러지며 또 다른 반전이 찾아올 것”이라며 “준청커플이 전생과 다른...
‘푸른 바다의 전설’ 축 늘어진 전지현, 이민호 슬픔의 오열 2017-01-19 13:58:08
치현은 분노하며 총을 들었고, 방아쇠를 당기려는 그 순간 청이 준재에게 달려가 안긴 직후 총성이 들리며 마무리 돼 그 어떤 때보다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이에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강력한 스포일러로 준청커플의 안타까움을 배가하며 더욱 슬픔을 극대화시킨다. 치현이 쏜 총에 맞은 청은 준재에게 쓰러지듯 안겨 있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 이희준, 이민호 습격 왜? 2017-01-18 13:16:30
허치현(이지훈 분)이 남두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져 혹시 남두가 준재를 배신하는 것이 아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상황. 불안한 예감이 맞아떨어졌다. 서글서글한 웃음을 짓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몽둥이를 들고 악랄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남두의 모습이 포착된 것. 남두는 준재 뒤로 몰래...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준청커플의 역습이 시작됐다 2017-01-12 09:41:51
서희와 치현 모자를 쫓기 시작했다. 치현은 아버지가 하와이에 가셨다며 거짓말로 답했고, 준재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홍형사 또한 준재 아버지의 행방을 쫓기 시작했다. 준재는 남두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의 집을 털자고 제안했고, 수영장에서 전화를 받던 남두를 본 청은 자신도 돕겠다고 했다. 같은 시각 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