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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에 불닭소스·소주 먹여 학대"…친딸 숨지게 한 부부 2025-02-06 13:33:08
지난해 말 대전에서 숨진 만 2세 아이에게 30대 친부모가 반복된 폭행은 물론 성인도 먹기 어려워하는 붉닭볶음면 소스와 소주를 먹여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법 11형사부(최석진 부장판사)는 6일 A(30대)씨 부부의 아동학대살해, 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생후...
'아빠 아닌 악마'...지적장애 딸 10여년 성폭행 2025-02-05 07:51:04
50대 부친이 지적장애를 가진 친딸을 10년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혐의를 인정했다. 충남경찰청은 딸을 10여년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딸(20대)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 가족들은 지난해 11월 A씨를 경찰에...
김병만 건강 어땠길래…몰래 사망보험 수십개 가입한 전 부인 2024-11-14 16:46:38
부인의 친딸이자 김병만의 양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 변호사는 김병만이 이혼 소송과 함께 파양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김병만의 가족관계등록부상 자녀로 나오는 분은 전처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라며 "김병만이 전 부인과 결혼하면서 친양자로 입양했는데, 친양자 입양은 재판으로만 파양할 수...
"내 딸이 예쁠 리 없어"…아내 몰래 친자 확인했다가 '반전' 2024-11-13 16:37:59
검사 결과 C양은 A씨의 친딸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이에 A씨는 아내 B씨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불륜 여부를 추궁했다. B씨는 외도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으나 남편의 의심은 걷잡을 수 없었다. 결국 B씨는 딸 C양을 데리고 하노이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우연으로 진실이 밝혀지게 됐다. C양이 전학 간...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2024-11-11 22:09:10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클레어의 어머니는 친딸 제시카에게 명절과 생일에 선물을 보내는 등 관계를 쌓아보려 노력했지만, 클레어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다. 어머니는 올해 초 세상을 떠났다. 클레어는 생모인 조앤을 '엄마'라고 부르며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친부모에 버림받아" 100만 인플루언서의 눈물…제대로 속았다 2024-09-26 17:15:45
손에 자랐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계모의 친딸은 수년 전 화재로 사망했으며 이에 충격을 받아 심각한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계모의 남편이 집을 나가 올해 초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계모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샤오의 이러한 개인사는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샀고 많은 팔로워를...
딸 성폭행하곤 판사에 "근친상간 허용해야" 주장한 패륜 父 2024-09-21 07:58:35
10년 가까이 친딸을 성폭행하곤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돼야 한다는 상식 밖의 주장을 편 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악마를 보았다'...딸 강간하고 "근친상간 허용" 주장 2024-09-21 06:53:55
10년간 친딸을 성폭행하고는 법정에 선 부친이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출소 2개월 만에…70대 모친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男 2024-09-17 21:18:55
8일에는 친딸의 남자친구를 협박하기도 했다. 그는 손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내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미 강도살인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출소한 뒤 1달도 되지 않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치상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20대 딸 살해 후 도주…내막은? 2024-09-08 08:39:43
자택에서 친딸인 마르베야 마르티네스(25)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아버지와 함께 살던 마르베야는 아버지의 강박적인 문자메시지와 감시, 스토킹이 심해지자 며칠 동안 호텔에서 묵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목숨을 잃었다. 지난 7월 중순에는 마르베야가 잠시 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