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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적자' 김경수 만난 이재명 "민주당 더 크고 넓은 길 가야" 2025-02-13 17:45:39
회동을 계기로 친명·비명계의 갈등이 봉합될지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비명계는 여전히 이 대표에게 비판적이다. 비명계 양기대 전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가진 기득권을 어느 시점에는 내려놓고 누구든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한 대선 경선을 해야 한다”며 “유능한 민주 정당으로...
전한길 "내가 극우면 노사모도 극우냐…국민이 판단하길" 2025-02-13 16:35:31
親이재명(친명)계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 시장에게 광주 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장소로 광주의 한 쓰레기장을 추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서 강 시장의 불허는 "타당한 처분"이라며 "그러나 집회의 자유를 부정할 수 없으니, 그들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장소를...
이재명 '통합 행보' 잰걸음…'친문적자' 김경수 만난다 2025-02-12 17:47:51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점차 커지자 최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사이 정권 교체 책임 논쟁으로 번졌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정권이 교체된 것에 자신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했고, 이 대표도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언급한 만큼 불필요한 논쟁은 접고 미래...
'친명' 박균택, 전한길 등 광주집회 장소로 '쓰레기장' 추천 2025-02-12 10:42:49
반대 집회를 불허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親이재명(친명)계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집회 장소로 광주의 한 쓰레기장을 추천한 사실이 알려져 여당이 반발하고 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이 전한길 강사 등 평범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주 집회' 장소로 '광주광...
민주당 내홍 격화…'대선 패배 책임론'까지 나왔다 2025-02-09 20:04:33
나서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친명계를 겨냥해 “갈라치고 비아냥대며 왜 애써 좁은 길을 가려는지 안타깝다”며 “말로만 하지 말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민주당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의 주장은 사실상 ‘이재명 호위무사’로 나선 유시민 작가를 겨냥한...
임종석 "李에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못 벌어" 2025-02-09 18:55:54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친명(친이재명)계 일부 인사를 겨냥해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를 향해서도 “(통합을) 말로만 하지 말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민주당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은 9일...
"김동연 배은망덕, 임종석 직업 바꿔야"…유시민의 돌직구 2025-02-06 19:36:01
친명계인 최강욱 전 의원도 "실제로 정계 은퇴 선언도 하셨다"고 거들었고, 유 작가는 "양평에 집도 짓고 하셨다는데, 책 많이 읽으시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급히 귀국한 뒤 보폭을 넓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해서는 우선 "억울하게 징역을 살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다시 정치를 하고...
문형배 SNS 삭제 "떳떳했다면 삭제 말았어야" 52.2% 2025-02-04 09:57:00
이 대표, 정성호 의원과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이고,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이 꼽은 몇 안 되는 가까운 법조인"이라며 "문 대행의 트위터를 이재명 대표가 팔로우하고 있고, 문 대행이 팔로우하는 상당수 사람은 '윤석열 구속'을 외치고 있다. 문 대행이 이끄는 헌재는 '절차적 공정성'에 의심을 사고...
"이재명 비호감도, 민주당 발목 잡아"…목소리 커진 비명계 2025-02-03 20:39:01
중요하다"고 했다. 親이재명(친명)계로 분류되는 한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를 비판하는 비명계 인사들과 관련 "무조건 비판하고 보는데, 그래서 해결책과 대안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강성 친명계인 최민희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나마 이재명 후보라 0.73% 석패였던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 강성 지지층들...
"총구는 밖을 향해야"…이재명, 비명계 저격에 호소 2025-02-03 15:35:20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서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문화가 우리가 저들과 다름을 증명하는 길"이라며 "일극 체제, 정당 사유화라는 아픈 이름을 버릴 수 있도록 당내 정치문화를 지금부터라도 바꿔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는 일부 강성 親이재명(친명)계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