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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미국과 소통채널 통한 의견 교환 원활" 2025-02-12 13:04:53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대만과 미국이 양자 간 소통 채널을 통해 원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북부 타이베이 다즈 지역에서 열린 '2025년 전국중소기업연합 신년 새해 인사...
[사설] 친중·친북 배제한 日의 일관된 대미 외교 빛났다 2025-02-09 18:01:39
않고 오히려 친미 노선을 강화해왔다. 좌파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자주 외교’ ‘미·중 균형외교’ 등을 앞세워 미국과 거리를 둬온 한국의 들쑥날쑥 외교 노선과 대조적이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임기 내내 친북·친중 노선으로 일관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신을 여러 경로로 표출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필리핀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안 하원 가결…상원이 최종 결정 2025-02-05 20:33:39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충돌하고 친미 노선을 걷자 두 가문은 불화를 빚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마르코스 대통령의 헌법 개정 추진,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남부 민다나오섬 독립 주장 등을 둘러싸고 양측의 의견이 부딪쳤다. 결국 지난 6월 두테르테 부통령이 교육부 장관과 반군 대응 태스크포스(TF) 부의장에서...
이재명 저격한 與 "반시장법 내놓고 '성장', 반미 외치더니 '친미'" 2025-02-03 11:11:10
최근 친시장·친미 기조로 선회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오늘의 이재명이 어제의 이재명에게 손가락질하는 자기 부정이나 다름없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는 지적도 나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오전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란, 러시아산 4.5세대 수호이-35 전투기 구매" 2025-01-27 23:24:55
조약을 체결했다. 군사력에 많은 투자를 하는 이란은 미국과 유럽의 제재를 받는 탓에 군용기의 유지·보수·개선이 더뎌 공군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평가받는다. 이란 공군의 주력기는 1979년 이슬람혁명 전 친미 팔레비 왕조 때 미국에서 도입한 F-14 톰캣 기종으로 알려졌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캄보디아, '킬링필드' 대학살 과거사 부정시 법으로 처벌 2025-01-25 18:31:48
정권은 1975년 친미 성향의 론 놀 정권을 무너뜨리고 집권했다. 이들은 이상적인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겠다며 무수한 주민에 대해 학살, 고문 등을 자행했다. 크메르 루주 정권하에서 처형, 고문, 기아, 강제노동 등으로 당시 캄보디아 전 인구의 무려 약 4분의 1인 170만∼220만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된다. 1984년 영화...
시진핑, 트럼프 취임식에 한정 부주석 파견…화해물꼬 계기될까(종합) 2025-01-17 14:32:46
이후 친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대만 측 참석단(여야 의원 8명) 움직임에도 주목할 전망이다.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 취임식 당시 대만 주미 대표이던 샤오메이친 현 대만 부통령이 미국-대만 단교 42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바 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해롭다"…한국, 24개국 여론조사서 집권2기 비관 최고 2025-01-15 11:22:51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한국을 포함한 친미 국가들에서는 트럼프 2기 집권이 자국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비관적 여론이 우세했으나, 이를 제외한 나라들에서는 자국에 유리할 것이라는 긍정적 반응의 비율이 더 높았다. 특히 한국은 11%가 '좋다', 67%가 '나쁘다'고 답해, 긍정적...
필리핀 두테르테 부통령 "2028년 대선 출마 진지하게 고려" 2025-01-14 17:52:23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정면충돌하고 친미 노선을 걷자 두 가문은 불화를 빚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마르코스 대통령의 헌법 개정 추진,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남부 민다나오섬 독립 주장 등을 둘러싸고 양측의 의견이 부딪쳤다. 결국 지난 6월 두테르테 부통령이 교육부 장관과 반군 대응 태스크포스(TF) 부의장...
트럼프의 우크라戰 특사 "이란 변화 위해 최대 압박 필요" 2025-01-12 02:42:51
초기엔 미국과 친미 왕정에 반대했으나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친서방 노선으로 바꿔 이란을 적대하는 서방의 암묵적인 지원 속에 이란의 신정일치 통치와 인권 탄압을 비판하고, 정권 전복을 주장한다. 이 때문에 단체 행사엔 주로 미국과 유럽의 강경 보수 성향 인물들이 참석한다. 켈로그 특사는 지난해 11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