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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동훈 당대표 되면 尹 탈당할 수도…韓 시간 아냐" 2024-06-25 14:18:00
위반"이라고 말했다. 또 "친윤계, 친한계 줄 세우기는 친박계(친박근혜계), 비박계(비박근혜)보다 더 우려스러운 상황이 생길 것"이라며 "100% 확신한다. 이건 공멸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사건을 거론하며 "그 상황도 배제하지 못하고 있다"며 "야당이 탄핵으로 갈 때 국민의힘 108명 의원...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조 당선인은 친박계 실세로 불렸던 4선의 최경환 무소속 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국민의힘 계열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는 비례 2번으로 나선 박충권 당선인(38)이 유일한 청년 당선자다. 박 당선인은 함경남도 함흥 출신 북한이탈주민으로 2009년 탈북했다. 이후 국방대 화학공학과를 거쳐 서울대에서...
'당적 바꾼 정치인' 운명은…김영주·이상민 열세, 이언주 우세 [출구조사] 2024-04-10 21:08:46
정당에서 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로 불렸지만 복지부 장관 시절 국민연금 이슈를 두고 청와대와 대립했다.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됐고 민주당에 입당해 용산에서 4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1988년 총선 떄 17~19대 총선에서 민주당 계열 정당 후보로 부산 사하을에 출마해 3선을...
TK 간 한동훈 '뿔난 집토끼' 단속 2024-03-21 18:35:40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도 후보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잇따라 TK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텃밭 민심이 흔들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내용에 대해서도 일부 TK 인사가 불만을 나타내 왔다. 호남 몫을 배려하기 위해 당 기여도가 높은 TK...
[천자칼럼] 공천 학살 2024-02-22 17:33:08
친이명박계의 친박근혜계 학살이, 4년 뒤엔 친박계의 친이계 ‘보복 학살’이 진행됐다. 2016년엔 유승민계 학살로 이어졌고, ‘옥새 나르샤’ 파동까지 낳았다. 공천 학살은 달리 보면 물갈이다. 성공 요건은 얼마나 참신한 인물로 채워 넣느냐, 명분이 있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느냐다.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학살로...
한동훈, 尹과 오찬 하러 가며 "공천은 당의 일" 선긋기 2024-01-29 16:23:39
전 대통령이 현기환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 친박계 인물들의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선거전략을 수립하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관여하는 데 공모했다는 혐의다. 서울고법 형사 1부(김인겸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에서 "대통령은 '법치와 준법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네가 왜 거기서 나와'…'초선' 떠난 자리 채우려는 OB들 [이슈+] 2023-12-17 14:00:01
출마를 예고하기도 했다.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도 끊임없이 출마설이 나돈다. 그는 4선을 지낸 자신의 옛 지역구인 경북 경산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민경욱 전 의원도 인천연수을에 출사표를 던졌고,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경기 안양동안을에 도전한다. 민주당에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자신이 3선을...
출소한 옛 친박계, 총선 앞두고 활동 재개 2023-10-01 18:32:18
복귀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우 전 수석은 고향인 경북 영주 출마설이 나돌았지만, 이렇다 할 행보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박 전 대통령의 의중 또한 친박계 출마 움직임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공적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정치적으로 친박은 없다", "과거...
[사설] 박근혜 "결과적으로 모두 제 책임"…이런 게 전직 대통령의 자세 2023-09-26 18:01:15
또 과거 친박계 인사들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분분한 가운데 “정치적으로 친박은 없다”고 분명히 하며 정치꾼들의 ‘박근혜 마케팅’에 쐐기를 박았다. ‘잼버리로 국격 실종’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같은 거친 주장으로 연일 SNS를 채우는 전직 대통령의 ‘상왕 정치’에 시달린 터라 더 신선하다.
박근혜 "최순실 비위 몰랐다"…정유라 "母, 끝까지 의리 지켰다" 2023-09-26 13:48:07
박 전 대통령이 '친박계' 인사들을 겨냥해 "저와 연관 짓지 말라"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정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아스팔트에서 가족, 친지에게 외면당하며 박 대통령님 '무죄 석방'을 외치고 박 대통령님의 명예 회복을 슬로건으로 거는 정치인 및 지지자분들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