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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세간의 오해든, 야당의 억측이든, 좌파단체의 공작적 선동이든, 김 여사가 인사와 정책에 관여하고 참모들이 그 눈치를 본다는 인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통령이 스스로 부부 동반 투표를 기피할 정도로 반감이 커진 상태다. 결과론이지만, 그동안 몇 가지 판단 착오가 있었다고 본다.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았던...
[조일훈 칼럼] 조국 수호-이재명 방탄, 그 5년의 퇴락 2024-03-27 17:49:02
“좌파가 이렇게 센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많은 우파 지식인들이 정치 물정 어두운 대통령에게 혀를 찼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간첩단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에 간첩이 이렇게 많아?”라고 반문했다. 비록 공안검사 출신은 아니지만 평생 범죄자를 쫓아왔고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외쳐온 대통령조차 그랬다. 우파는...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진보, 좌파 진영의 기본적 이념이 반미, 반일, 친북 체제 아래 있다 보니, '반일'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이 가장 치트키처럼 꺼내 쓸 수 있는 그런 카드라고 본다"며 "상대 진영 후보의 친일 논란 발언은 따끔하게 일침을 가해야겠지만, 그걸 꼬투리 잡아 총선에서 유리하게...
[다산칼럼] 열린사회와 그 적들 2024-03-14 17:57:24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친북좌파단체 인사들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비례대표제는 모든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가 대의기관 구성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선거 절차가 정당의 주도하에 이뤄지고 후보자 선정과 그 순위 결정을 정당의 지도부가 독점함에 따라 유권자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
[홍영식 칼럼] '기생(寄生)정치' 숙주 역할 할 위성정당 2024-02-19 17:52:13
천안함·광우병 괴담 세력, 반미·친북단체 인사들을 포괄하고 있다. 이들은 거대 정당에 기생(寄生)해 지역구 할당까지 요구한다. 녹색정의당도 지역구 나눠 먹기를 압박하고 있다. 정체성이고 뭐고 없고 오로지 ‘윤석열 정권 타도’다. 정당 명분에 맞나. 4년 전 총선에서 준연동형제가 최강욱 김의겸 윤미향 양이원영...
김인규 "하태경 출신성분 비판한 홍준표, 민주당 입당하려 했다" 2023-11-27 17:55:17
행정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96년 친북좌파가 주류인 민주당에 입당하려다 YS의 설득으로 막판에 뜻을 바꿔 신한국당에 입당해 당을 지켜주신 시장님께는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라고 적었다.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세를 탄 홍 시장은 1996년 제15대 총선을 앞두고 정계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때 노무현 전...
[조일훈 칼럼] 그래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2023-09-27 16:59:30
서둘렀다. 건국 정통성 부정, 친중·친북 외교, 재정 포퓰리즘, 입법권 남용, 구조개혁 회피, 반시장적 규제입법, 징벌적 세금 등 전체주의적 특질이 강했던 전 정부 유산들이 속속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민주당은 국회를 장악한 현실적 권력이었다.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연패를 거듭했음에도 막강한 입법권과...
'뉴스타파 신학림-김만배 녹취록 짜깁기' 가짜뉴스 1위 뽑혔다 2023-09-25 18:13:55
좌파 매체들이 뉴스타파의 짜깁기 보도를 검증 없이 확대 재생산한 데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방안이 시급하다는 여론도 비등하고 있다. 두 번째 심각한 가짜뉴스는 "문재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강력하게...
[사설] 국민 92% '한미동맹 중요'…국격 높여 호혜적 관계로 발전해야 2023-09-25 17:57:19
채 ‘반미·자주’를 외치며 친북 행태를 보여온 좌파의 시대착오적 주장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얘기다. 전후 한국의 안보를 위해 출범한 한·미 동맹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인프라’다. 한·미 동맹이 구축한 튼튼한 안보의 토대가 없었다면 전후 최빈국이던 한국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하는 건...
홍준표 "홍범도는 영웅…좌우 논쟁 불붙인 건 노무현" 2023-09-10 18:14:15
대통령"이라며 "진보좌파를 친북좌파로 둔갑시킨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국민의 힘은 보수우파, 민주당은 진보좌파를 표방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며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사상 문제는 친북좌파가 진보로 행세하면서 국민들을 현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